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아힘 바츠케가 플로리안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며, 

이 재능 있는 플레이메이커가 분데스리가를 떠나는 것은 "정말 유감"이라고 말했다.

바츠케는 비르츠가 리버풀이 아닌 바이에른 뮌헨에 갔더라면 괜찮았을 것이라며, 

그 편이 독일 리그 전체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플로리안 비르츠 같은 선수가 분데스리가를 떠나는 건 정말 유감이다.
FC 바이에른으로 갔더라면 전혀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게 분데스리가에는 더 나은 일이었을 것이다.”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최종 조율 중이며, 이적료는 약 1억 3,630만 유로(약 1억 1,6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22세의 비르츠는 2023-24 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의 성공을 이끈 핵심 선수로, 

18골 20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의 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6-a-real-shame-borussia-dortmund-ceo-laments-wirtzs-move-to-liver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