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주안 가르시아, 니코 윌리암스 등록을 위해 7명을 방출할 계획인 바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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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왈르르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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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안 가르시아와 니코 윌리암스 영입을 추진 중인 바르셀로나의 계획은, 안수 파티, 파우 빅토르, 파블로 토레, 이냐키 페냐, 크리스텐센, 오리올 로메우 그리고 테어 슈테겐을 매각하는 것이다.
  • 대형 매각은 필요하지 않지만, 아라우호의 경우는 예외로, 그의 바이아웃 조항이 7월 1일부로 6천만 유로로 하향 조정되기 때문에 검토 대상에 올라와 있다. 다만 이는 아라우호가 이적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니코 윌리암스의 바르사 이적은 사실상 궤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니코는 향후 6년, 즉 2031년까지 개인 합의에 도달한 상태이며, 이제 남은 절차는 선수 본인이 5,8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세금 포함 약 6,400만 유로)을 지불하고 라리가에 등록하는 일이다. 그리고 재정적 페어플레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 바르사는 급여 총액을 줄여야 한다.

 

바르사는 대형 매각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안수 파티, 파우 빅토르, 파블로 토레, 이냐키 페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오리올 로메우, 테어 슈테겐의 이적으로 니코 윌리암스와 주안 가르시아 영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바르사는 각 선수와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이다.

 

가장 복잡한 사례는 테어 슈테겐으로, 그는 2028년까지의 계약 연장 입장을 굳건히 하고 있다. 안수 파티는 모나코와의 접촉을 재개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으며 급여 협상은 느리게 진행 중이다. 나머지 선수들 역시 이적처를 물색 중이나, <MD>에 따르면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다. 공식 제안은 없지만, 의지는 존재한다.

 

대형 매각은 계획에 없지만, 특히 아라우호의 사례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7월 1일부터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15일간 6천만 유로로 낮아지지만,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하지 않는 한 이 옵션은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라우호는 잔류 의사를 표명했다. 플릭 감독은 지난 겨울 유벤투스가 아라우호 영입을 원했을 때 그의 이적을 거절했다. 클럽은 이후 2029년까지의 계약을 연장하며 해당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그는 정기적인 선발 출전은 아니었으며, 내 시즌에 대한 감독의 평가가 그의 역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50619/1002486052/barca-necesita-generar-fair-play-transferib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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