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로마노] 레버쿠젠 이적에 열려있는 콴사, 접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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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왈르르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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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가 바이에르 레버쿠젠 이적 가능성에 문을 열었으며, 레버쿠젠은 선수와 직접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콴사의 거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은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로 이적하기 위해 목요일 저녁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벌어지고 있다. 이 이적은 별개의 거래이지만, 콴사의 레버쿠젠 이적 협상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잉글랜드 U-21 대표인 22세 콴사는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를 통해 성장했으며, 2023-24 시즌 리버풀에서 총 33경기(프리미어리그 16경기 포함)에 출전했다. 그는 리버풀이 모든 대회를 놓고 경쟁한 시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첼시를 꺾고 웸블리에서 카라바오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콴사는 지난해 10월 리버풀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현재는 새로운 옵션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최근 잉글랜드 A대표팀 발탁 후보군에 포함됐으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유로 2024 확장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가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되기도 했다. 이적시장이 열린 가운데, 콴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할지 여부에 축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9-jarell-quansah-opens-door-to-bayer-leverkusen-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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