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백업 골키퍼로 영입하기에 이상적인 자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첼시가 요구하는 3,000만 유로의 이적료와, 페트로비치 본인이 주전 골키퍼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 이적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벤 제이콥스가 보도했다.

페트로비치의 미래는 최근 들어 여러 추측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클럽 월드컵에 첼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이적설이 가속화됐다.

현재 25세인 페트로비치는 지난 시즌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떠났고, 그곳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 활약으로 인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가치와 주목도는 크게 높아진 상태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9-man-united-eye-chelsea-goalkeeper-djordje-petrovic-price-tag-and-starter-ambition-comp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