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카데나 세르] 호드리구 파추카전 0분 출전, 아스날 이적설 점화

작성자 정보

  • 민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creenshot_20250623_094704_Samsung Internet.jpg [카데나 세르] 호드리구 파추카전 0분 출전, 아스날 이적설 점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호드리구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브라질 선수는 화이트 클럽에서의 경기 시간이 부족했던 시즌을 마치며 이적 소문에 휩싸였다. 
사비 알론소 감독과 이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합류한 상황에서, 호드리구는 알론소 체제 안에서 자신의 입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호드리구는 알-힐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파추카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었을 뿐만 아니라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했지만, 90분 내내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카루셀 데포르티보’의 진행자들은 레알 마드리드-CF 파추카전 도중 호드리구의 미래를 더욱 분명히 해줄 수 있는 흥미로운 상황을 포착했다. 
브라질리언은 후반전에 단 한 번도 몸을 풀지 않았고, 대신 유소년 출신인 빅토르 무뇨스가 사비 알론소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부상이 있든가, 아니면 수상하다”고 다니 가리도는 빅토르 무뇨스가 몸을 풀 때, 호드리구 대신 나온 것을 언급하며 말했다. 
안토니오 로메로 역시 ‘캐데나 SER’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캐빈에서 입장을 보탰다. “제 생각에는 부상은 아니라고 봐요. 벤치에서 다른 교체 선수들과 함께 문제 없이 준비운동을 했으니까요. 다만 열이 나거나 그런 상태가 아니면 말이죠…”라고 그는 분석했다.
 
이처럼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입지를 잃어가는 호드리구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 보인다. 
다니 가리도는 “이런 전제 하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참 수상하다”고 결론지었다. 
현재 소문에 따르면 아스날이 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를 가장 원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85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