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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로마노] 부카요 사카 재계약 논의 순항.. 그는 아스날에게 평생을 바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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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박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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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334.jpeg [GMS-로마노] 부카요 사카 재계약 논의 순항, 그는 아스날에게 평생을 바치고 싶어 한다

 
아스날의 스타 부카요 사카자신의 커리어 내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머물고 싶어하며, 최근 새로운 계약에 근접해지면서 팀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GMS의 선임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최신 뉴스레터에서 밝혔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9월 윌리엄 살리바5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가 향후 몇 달 안에 북런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추측을 잠재웠습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은 선발 라인업의 또 다른 핵심 멤버의 재계약 설득하기 위해 꾸준히 힘을 쏟아오고 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사카는 그가 커리어 내내 팀에 남기를 바라는 데 완전히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재계약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금요일 점심에 구독자들에게 발송된 GMS 뉴스레터에서, 사카가 선수 생활 대부분을 북런던에서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미래를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양측의 의도입니다. 사카와 아스날은 서로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아스날은 사카가 현 계약의 마지막 18개월에 접어들면서—보너스 포함 주급 최대 29만 5천 파운드를 받을 수 있는—그에게 재계약을 설득하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여 왔고, 구단 내부에서는 그가 장기적인 미래를 함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IMG_9223.jpeg [GMS-로마노] 부카요 사카 재계약 논의 순항, 그는 아스날에게 평생을 바치고 싶어 한다
 
 
사카는 목요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으며, 완전한 컨디션일 때 항상 아스날 선발 명단의 최우선 카드로 자리해 온 만큼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어떠한 신호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는 그를 ‘월드클래스’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로마노는 지난주 GMS의 ‘마켓 매드니스’ 팟캐스트에서, 아스날이 여름부터 내부 논의를 시작우선순위로 밀어붙여 온 만큼 사카가 곧 새로운 조건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고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24세인 사카는 1군에 자리 잡은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덕분에, 아스날이 그의 연봉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구단 내 최고 연봉자 그룹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아르테타 감독 또한 그가 장기적으로 자신의 스쿼드 옵션으로 남아주길 강하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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