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전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에서 상징적인 등번호 14번을 달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됐다. 

그는 최근 자유계약으로 나폴리에 합류했다.

33세의 벨기에 출신 더 브라위너는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에 입단했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그가 선택한 등번호 14번은 나폴리에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로멜루 루카쿠와의 재회도 주목받고 있다.

나폴리 팬들은 2025/26 시즌 개막과 함께 그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4-de-bruyne-set-to-wear-no-14-shirt-at-napoli-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