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비르츠' - 리버풀로 향하는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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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현하트지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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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선수중 한명이자 확실히 성공할것으로 보이는 선수.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은 한층 더 강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대감은 그의 이적료에도 그대로 반영되어있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선수에게는 특별한 이적료가 필요한법이고, 한 선수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붓는건 그만큼 다른 선수들을 더 영입할수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은 이미 강한 팀이라 여러 자리를 보강할 필요가없죠. 이것은 리버풀이 정상급팀이라는 이점이 작용한것입니다.
'아르네 슬롯'감독은 TAA가 이적한 이후 오른쪽 풀백을 보강해야했고,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으로 그 자리를 메꿨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 공격진의 보강도 필요해보였으나 '살라'와 '반다이크'가 잔류하며 비교적 안정되었습니다.
PL챔피언은 대대적인 개편이 아닌 스쿼드를 꼼꼼히 조정하고있으며, 이는 다른 클럽들은 상상하기 힘든 사치입니다.
맨시티에 합류한 '라얀 셰르키'가 어떤 마법을 보여줄지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있지만 그는 이미 PL의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던 선수이며 리스크도 크다.
익명을 요구한 한 PL팀의 수석스카우터는 그에 대해 "마법으로 발전할수도, 아니면 비극적인 선수가될수도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상급 구단조차 이제는 도박성 영입을해야한다는 점이 현재 이적시장의 어려움을 증명하는것."이라고도 말했죠.
만약 그가 성공한다면 '펩'이 스쿼드를 개선하기위해 예산을 분산투자한것이 적중한게될겁니다.
시티는 '비르츠'를 포기하고 '아이트누리' / '셰르키' / '레인더르스'를 영입했고 예산도 어느정도 남았죠.
그러나 시티는 강했던 스쿼드를 다시 강하게 만들어야하며, '펩'은 이례적으로 정상급팀을 따라잡아야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진작 스쿼드 개편을 하지않은걸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작년 여름 구단은 저에게 선수 보강을 제안했고 저는 거절했습니다."
"당장 보유중인 선수들로 헤쳐나갈수있을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자.. 아마 그때 구단 말대로 선수들을 보강했어야하나봅니다."
-펩 과르디올라-
반면 리버풀은 라이벌의 실수를 되풀이할 생각이없어보이고, 그들은 '비르츠'가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낼것이라 믿습니다.
이는 리버풀의 '마이클 에드워즈'가 진작 깨달은 스쿼드를 구성하는 법이다.
리버풀의 전임 디렉터는 '이언 그레이엄'은 자신의 자서전출간이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적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우리팀의 강점과 약점을 확실히 알고있어야합니다."
"벤치자원을 두텁게하기위해 선수를 보강해야하냐는 이야기는 늘 나왔습니다. 그것은 좋은 보험을 가입하는것과 같은 의미죠."
"물론 그것도 타당한 이야기지만, 당시 우리가 보유한 선수들보다 좋은 매물이없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부러워할만한 상황이였죠."
"물론 선수들을 영입후 데리고있을순 있습니다. 그런데 영입만하고 출전을 시키지않는다면 그 선수들은 발전할수없을겁니다."
"만약 25살쯤 월드클래스가될 재능이여도 기회를 받지못한다면 그는 그저 그런 선수로 끝날겁니다."
그래서 리버풀은 확실한 '게임 체인저'를 영입했습니다.
또한 '그레이엄'은 과거 리버풀에서있던 두번의 영입을 예로 들었습니다.
'살라'는 2014년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했죠.
"하지만 2017년 우리가 영입했던 '살라'는 2014년 살라보다 확실히 스텝업한 선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디오 마네'도 사실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기전에 영입하고자했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2년뒤 사우스햄튼에서 £30m의 이적료로 영입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이적시장을 매우 잘보내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죠. 하지만 영입할수있을때보다 더 비싼값을주고 나중에 데려온것입니다."
"그러나 그 차액은 곧 리스크감소의 보상을 지불한것입니다. 사우스햄튼의 '마네'는 이미 검증된 선수였으니까요."
'비르츠'는 이러한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는 이미 레버쿠젠에서 증명되었으며 리그무패우승을 달성하는데 핵심역할이였던 선수죠.
'그레이엄'의 리버풀시절 영입기조중 하나는 '24세 전후' 였습니다.
너무 어리면 성장가능성이 낮고, 너무 많다면 미래를 보장할수없기때문이죠.
"리버풀의 가장 큰 성공작들은 대부분 이 나이대의 선수들입니다."
'비르츠'는 이 기조보다 더 어리지만 그는 이미 충분한 검증을 마친 선수입니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200경기이상을 소화했고, 독일 국가대표로도 31경기를 소화했습니다. 22세의 이정도 경력이면 충분히 검증된 선수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이 영입은 '알리송'과 '반다이크'를 영입한 수준의 파급력을 보여줄겁니다.
앞으로 리버풀의 세대교체에 핵심이될것이죠.
언젠가 리버풀은 '살라'와 '반다이크'를 대체해야겠지만 지금 당장 '비르츠'의 합류만으로 팀의 전력은 분명 강화될것입니다.
각 구단이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겠지만 아마도 '플로리안 비르츠'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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