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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맨유 죽이고 발롱도르까지? 셰르키 도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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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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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가디언] 맨유 죽이고 발롱도르까지? 셰르키 도발 선언

 

 

라얀 셰르키는 자신이 새 팀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하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유나이티드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죽이고 싶다고 밝혔다.

 

셰르키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8강에서 맨유에게 총합 7-6으로 패배한 리옹 팀의 일원이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골을 넣고 리옹이 5-4로 앞서가게 만든 뒤 홈 팬들을 향해 무례한 제스처를 하기도 했다.

이 공격수는 지난주 맨시티로 £3,050만 파운드(약 563억 원)에 이적했으며 

수요일 모로코 팀 위다드와의 데뷔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에서 

그 도발적인 행동이 맨시티 팬들 사이에서 자신을 인기를 얻게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맞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를 이겼을 때 그게 싫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라이언(리옹 선수)’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그들을 죽이기 위해 그 경기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셰르키는 오른쪽 윙어나 10(공격형 미드필더포지션에서 뛸 수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게 케빈 더 브라위너가 떠난 자리를 부분적으로 메우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프랑스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아니에요 그는 전설이죠

저는 팀을 돕기 위해 여기 왔고매 경기를 하나하나 해나갈 거예요

항상 팀과 함께 이기고 싶어요.

펩은 저에게 그가 10번 포지션을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제 어떤 포지션도 뛸 준비가 되어 있어요. 

복잡하지 않아요저는 그저 뛰고 싶을 뿐이에요.”

 

셰르키는 펩과의 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펩과 제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경기장에서 무엇을 즐기는지에 대해서도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일이었죠펩은 저에게 

네가 공을 가졌을 때는 자유롭다고 말했어요.

이건 제 최고의 장점이 팀을 돕는 데 쓰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셰르키는 맨시티에 입단한 이유도 밝혔다

 

펩과 이야기했을 때 그는 아주 명확했어요 

팀 전술클럽도시 등에 대해요

그리고 저는 이기고 싶어요

맨체스터 시티도 모든 것을 이기고 싶어 하잖아요제게 딱 맞는 곳이에요.”

 

이 프랑스 선수는 개인적인 목표로 발롱도르수상을 꼽았으며 맨시티 동료 선수 중 수상자가 있는 것도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로드리가 여기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걸 보면 맨시티에서는

그게 가능하다는 게 분명하죠그리고 저는 그걸 위해 여기 왔어요.”

 

맨시티는 이번 주 수요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링컨 필드에서 위다드와 경기를 치르고 

이어서 알 아인유벤투스와 클럽 월드컵 G조 다른 경기를 하게 된다.

셰르키는 말했다

 

이 경기를 준비돼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모든 대회를 이기고 싶거든요.

그리고 이 역사상 첫 개편된 클럽 월드컵에서 뛰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에요.”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5/jun/15/rayan-cherki-targets-revenge-on-manchester-united-as-he-begins-city-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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