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월드]“만만치 않은 홍명보호, 월드컵 A조 2위로 32강 진출” ESPN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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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A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ESPN은 “한국은 이전 세대만큼의 재능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상대이며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ESPN은 덴마크를 가장 까다로운 변수로 꼽으며, 조별리그 핵심 경기는 6월 19일 열리는 한국-멕시코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멕시코가 개막전에서 남아공을 꺾으면 한국전에서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지만, 부진할 경우 경기가 예측불가하게 전개될 수 있다”며 손흥민과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맞대결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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