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아르테타, 카솔라를 아스날 코치로 복귀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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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18_111915_Samsung Internet.jpg [NA] 아르테타, 카솔라를 코치로 복귀시키려 한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8/8539412291_340354_c095ebe6cc7471cb5d38369c03e1b842.jpg)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조만간 코치진 개편에 따라,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였던 산티 카솔라(Santi Cazorla)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코치로 복귀시키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카솔라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로, 현재는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의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24/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르테타는 그가 자연스럽게 코치로 전환하는 길을 열어주고 싶어한다.
클럽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개인적으로도, 축구인으로서도 카솔라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미켈은 항상 산티를 사람으로서, 선수로서 높이 평가해 왔다”며 “특히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현재의 스쿼드에 그의 경험과 카리스마는 코치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아르테타는 평소에도 자신의 전 동료였던 카솔라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
2024년 4월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카솔라) 같은 인물이 팀에 지식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나쁠 게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아르테타 사단의 핵심 카를로스 쿠에스타의 이탈
이번 영입 논의의 배경에는 아스날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카를로스 쿠에스타(Carlos Cuesta)의 이탈이 있다.
그는 세리에 A 클럽 파르마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주 이탈리아로 이동해 계약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이는 아르테타의 핵심 코칭스태프 중 첫 자발적 이탈 사례다.
쿠에스타는 2020년 유벤투스에서 아스날로 합류한 후, 선수 개발과 경기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2023년 스티브 라운드가 떠난 이후에는 아르테타의 서열 3위 코치로 승격되었다.
그는 그라니트 자카 등 전 선수들로부터 전술적인 능력과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받은 인물이다.
쿠에스타의 이탈은 분명 손실이지만,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인 카솔라의 영입이 이뤄질 경우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그는 아스날에서 총 180경기에 출전해 29골과 44도움을 기록했고, FA컵 두 차례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아르테타와는 4년간 중원을 함께 지켰으며, 이 둘 사이의 긴밀한 관계는 카솔라의 코치진 합류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025년 1월 ‘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카솔라는 “미켈과 함께 뛰는 건 마치 미래의 감독과 함께하는 느낌이었다”며 “그의 리더십과 비전은 당시에도 이미 확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르테타는 이제 전술적 전문성과 다국어 소통 능력을 갖춘 쿠에스타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예를 들어 유소년 코치인 메흐멧 알리(Mehmet Ali)나 맥스 포터(Max Porter)의 내부 승격도 가능한 옵션이지만, 팬들 사이에선 카솔라의 복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최근 노리치 시티를 떠난 전 아스날 미드필더 잭 윌셔(Jack Wilshere)가 있으며, 그는 과거 아스날 유소년 팀에서 지도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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