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는 루벤 셀례스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대한 두 차례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 초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린 후 전 레딩과 헐 시티의 감독을 새 감독으로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리시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지난 시즌 종료 후 모 클럽으로 복귀한 6명의 임대 선수 중 아직 교체하지 않은 셰필드는 셀례스 감독이 와일더로부터 물려받을 선수단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The Star는 토트넘의 젊은 선수 애슐리 필립스와 알피 디바인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세의 센터백 필립스는 지난 시즌 스토크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지난 여름 셰필드와 연결되었으며 잉글랜드 20세 이하 국가대표인 디바인은 지난 시즌 벨기에의 K.V.C. 웨스터로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