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래시포드는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자신의 연봉 요구를 낮출 의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 인사들에게 반복해서”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선수는 클럽에도 직접 합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루이스 디아스 또는 니코 윌리암스를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 두 선수는 구단 이사회 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래시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전히 옵션으로 남아 있으며, 보도는 “그가 결국 선택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8-marcus-rashford-keeps-telling-barcelona-again-and-again-he-wants-to-sign-repor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