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바이에른 뮌헨 - 좌윙 새로운 영입후보 루이스 디아즈

타코야끼킬러 작성
작성일 2025.06.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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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jagt-zwei-liverpool-stars-6857c3b0d78e4028e54f4428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공격 스타 물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바이에른의 영입 명단에

리버풀의 스타가 두 명이나 올랐습니다!

막스 에베를(51) 단장은 코디 각포(26) 외에

또 다른 '레즈(Reds, 리버풀의 애칭)'의 슈퍼스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루이스 디아스(28)입니다!

콜롬비아 출신의 디아스는 고국에서 국민적 영웅이며,

리버풀에서도 오랫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빌트의 팟캐스트 '바이에른 인사이더'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디아스 역시 이제 바이언의 이적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 매각 계획을

철회하면서 생겼습니다.

새로운 감독 사비 알론소는

이 브라질 선수를 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디아스는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사실상 합의에 이르렀던 상태였습니다.

이제 갑자기 바이에른이 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각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내부적으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까지

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22)를

영입하는 자금을 대주는 꼴이 되어야 하는가?

왜냐하면 레버쿠젠은 리버풀로부터

이적료와 현실적인 보너스를 합쳐

1억 4천만 유로를 확보하게 되며,

챔피언스리그(CL) 성과에 따라

최대 1천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르츠 영입이 무산된 후,

에베를 단장에 대한 압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윙어 영입은 필수적입니다!

이 때문에 바이에른 단장은 미국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에서

화요일 밤 비행기로 뮌헨에 복귀하여

제이미 기튼스의

에이전트 등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잉글랜드 선수는 바이에른의 영입 명단에 있으며,

PSG의 스타 브래들리 바르콜라(22) 역시 주시 대상입니다.

그 또한 8월 1일부터 기튼스와 마찬가지로

마르코 리히슈타이너의 에이전시가 관리하게 됩니다.

그는 바이에른이 가장 원하는 선수이지만,

PSG는 그를 팔 생각이 없으며 자금 확보가 시급한 상황도 아닙니다.

바르콜라의 이적료는 최소 8천만 유로가 될 것입니다.

니코 윌리엄스(22/빌바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노리고 있지만,

구단이 그를 등록할 수 있을지조차 불분명합니다.

바이에른은 그의 매니지먼트와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파엘 레앙(26/AC밀란)도 후보 중 한 명입니다.

그 역시 이적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구단 내부적으로는 아직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버풀의 두 번째 스타인 각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다시금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그가 다시 에베를 단장의

확실한 영입 목표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이 윙어의 매니지먼트와 최근 접촉이 있었습니다.

각포의 시장 가치는 transfermarkt.de 기준 7천만 유로이며,

리버풀은 이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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