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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레알 마드리드vs파추카: 심판, 반인종차별 프로토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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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338.jpeg [ge] 레알 마드리드vs파추카: 심판, 반인종차별 프로토콜 발동.
브라질 주심인 하몽 아바치 아베우는 일요일에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vs파추카 경기에서 FIFA 반인종차별 프로토콜을 발동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선수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파추카 골대 근처에서 공중볼 경합이 벌어지던 중, 수비수 카브랄이 팔로 뤼디거의 얼굴을 가격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잠시 쓰러졌다.
 
경기는 파울이 불리지 않고 계속되었다. 뤼디거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브랄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두 사람은 격렬한 언쟁을 벌였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가 심판에게 항의했다. 이 순간, 수비수는 매우 분개했고, 팀 동료들과 라이벌 선수들의 도움으로 진정되었다.
 
이후 브라질 심판은 필드 중앙으로 가서 팔짱을 끼고 X자를 표시했는데, 이는 인종차별을 의미한다. 이후 아베우는 몸싸움 과정에서 어떠한 반칙도 감지하지 못했고,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휘슬이 울린 후, 두 선수는 필드를 떠나면서 또다시 싸움을 벌였지만, 팀 동료들에 의해 제지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의 조기 퇴장으로 한 명의 선수가 적게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3-1로 승리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이로써 스페인 팀은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IMG_7334.jpeg [ge] 레알 마드리드vs파추카: 심판, 반인종차별 프로토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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