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제이미 캐러거, “아모림 크리스마스 이전에 경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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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레인저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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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미러] 제이미 캐러거, “아모림 크리스마스 이전에 경질될 듯”](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8/9003307811_340354_b2d65eb1ca17e6515685a079194cd9dc.png)
맨체스터에서 성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은 "불가피하다"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맨유는 지난 토요일 시즌 3승째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올드 트래포드를 둘러싼 분위기는 여전히 어둡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부임 1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축하할 만한 성과는 거의 없었다. 그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팀 중 하나였고, 지난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역시 충분한 프리시즌을 보냈고, 2억 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들여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의 축구 철학은 여전히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이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3-4-3 포메이션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맨유 수뇌부는 아모림 감독을 지지하며 그에게 한 시즌을 온전히 보여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캐러거는 아모림 감독이 12월 25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캐러거는 '디 오버랩 팬 디베이트'에 출연해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무례한 일이며 한 사람의 직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자리가 더는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경질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캐러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 50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보다 단 2골 많은 득점을 기록했을 뿐이다. 이는 맨유 감독의 기록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아모림 감독은 50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팀을 프리미어리그 연승으로 이끌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와 당시의 무기력한 경기력 역시 그에게는 뼈아픈 대목이다.
올 시즌만 해도 맨유는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번리에게 패했으며, 카라바오컵에서는 4부 리그 팀인 그림즈비에게 덜미를 잡히며 탈락하는 최악의 수모를 겪었다.
![image.png [미러] 제이미 캐러거, “아모림 크리스마스 이전에 경질될 듯”](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8/9003307811_340354_d2e8323a3fdd1e3dac12b0296e03bc07.png)
후벵 아모림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다고 확신하는 제이미 캐러거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 역시 캐러거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스콜스는 오랜 기간 이어진 성적 부진을 고려할 때, 아모림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미 끝났다고 시사했다.
스콜스는 "후벵 아모림 감독의 경우, 우리가 계속해서 감독 경질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은 시점까지 온 것 같다. 맨유는 본래 감독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구단"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모림 감독이 팬들에게 야유를 받지는 않겠지만, 3-1로 패했던 브렌트포드전을 보고 '이제는 너무 과한 시간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것이 끝나기까지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utd-carragher-amorim-sack-36027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