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크리스 휠러] 맨유 매각설, 사우디발 루머에 구단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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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크리스 휠러] 맨유 매각설, 사우디발 루머에 구단은 사실무근](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9/9010044879_340354_b184f48421391c1df319931804b3ef0b.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최근 불거진
‘구단이 다시 매물로 나왔다’는 추측에 대해
인수 협상과 관련된 어떤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행정을 총괄하는 투르키 알 셰이크는
수요일 밤 맨유가 새로운 투자자에게 구단을 매각하는
‘고도 단계의 협상 중’이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인수설에 불을 붙였다.
알 셰이크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적었다.
“오늘 들은 최고의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투자자에게
구단을 매각하는 협상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번 주인은 이전 주인보다 나은 사람이길 바란다.”
이 발언은 맨유 측을 놀라게 했으며
목요일 구단 내부 관계자들은
“그가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알 셰이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시즌’ 기간 동안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들을 유치하는
사우디 엔터테인먼트청의 수장으로 현재 맨유와
리야드 시즌 기간 중 친선경기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짐 래트클리프 경이 지난해 초 글레이저 가문으로부터
13억 파운드(약 2조 4,700억 원)에 맨유 지분 27.7%를 인수했을 때
체결한 계약에는 ‘동반 매도권’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항에 따르면 인수 후 18개월이 지나면 글레이저 가문은
래트클리프의 동의 없이도 구단을 매각할 수 있다.
이 조항은 올해 8월 13일부로 효력이 발생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글레이저 가문이 래트클리프나
맨유 경영진도 모르게 비밀리에 잠재적 매수자들과
협상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알 셰이크의 주장에 신빙성을 뒷받침할 근거는 없다.
그의 720만 명 팔로워에게 공유된 게시글이 더욱 흥미를 끈 이유는
맨유가 현재 알 나스르와 알 힐랄을 상대로 하는
‘리야드 시즌 컵’ 참가를 논의 중이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1,000만 파운드(약 189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또는 사우디 구단 혹은 사우디 프로리그 올스타와의 단판 경기가 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