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는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의 잠재적인 영입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전 웨스트햄의 공격수인 안토니오에 대해 점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5세의 안토니오는 레스터 시티와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도 여전히 레스터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수년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꾸준히 득점을 했지만, 심각한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된 이후 12개월 동안 프로 무대에서 뛰지 못했다.

 

시푸엔테스는 이전에 안토니오의 몸 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안토니오가 레스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문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유리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다.

 

시푸엔테스 감독이 목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말하길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해왔고,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곧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우리가 영입을 할 수 있는지, 하고 싶은지, 양측 모두 이에 대해 만족하는지에 대해 합의해야 합니다. 저는 그가 레스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이 그의 입단 테스트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만약 다음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면 그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조던 아예우는 레스터의 세 명의 스트라이커 중 최다 득점자이지만, 그가 넣은 4골 중 2골은 페널티킥으로 넣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