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토트넘, 갤러거 영입으로 포체티노 경질 후 이적료 약 10억 파운드 지출 - 6년 동안 이보다 많은 돈을 쓴 구단은 첼시와 맨체스터 구단 둘뿐
작성자 정보
- 안데르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image.png [텔레그래프] 토트넘, 갤러거 영입으로 포체티노 경질 후 이적료 약 10억 파운드 지출 - 6년 동안 이보다 많은 돈을 쓴 구단은 첼시와 맨체스터 구단 둘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5/9382769874_340354_90ea764d08f4ea03f23a5ff4f6a1d6b2.png.webp)
By 샘 딘 2026/01/14 16:18 GMT
토트넘 홋스퍼가 3,500만 파운드에 코너 갤러거를 영입하면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 이후 구단의 이적 시장 지출액이 거의 10억 파운드에 달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갤러거의 계약으로 인해 토트넘의 지출 규모는 같은 기간 동안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이 쓴 비용을 넘어섰다.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켓의 수치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0년 1월 이적 시장 이후 이적료와 임대 비용으로 약 9억 7,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프리미어리그 '빅 6' 클럽들과 비교했을 때, 토트넘은 해당 기간부터 아스날(9억 4,100만 파운드)과 리버풀(8억 8,300만 파운드)보다 더 많은 돈을 썼다.
하지만 첼시와 맨체스터의 두 클럽에는 뒤처진다. 첼시는 18억 2,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억 9,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시티는 10억 8,0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image.png [텔레그래프] 토트넘, 갤러거 영입으로 포체티노 경질 후 이적료 약 10억 파운드 지출 - 6년 동안 이보다 많은 돈을 쓴 구단은 첼시와 맨체스터 구단 둘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5/9382769874_340354_fe1b8979792ea90f36669a9e2461d6b3.png.webp)
트랜스퍼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갤러거는 포체티노 감독 경질 이후 토트넘이 영입하거나 임대한 50번째 선수다. 포체티노 경질 이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긴 시간 동안 감독 교체의 불안정을 겪었다.
이 기간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영입생으로는 도미닉 솔랑케(6,500만 파운드), 히샬리송(6,000만 파운드), 모하메드 쿠두스(5,500만 파운드), 사비 시몬스(5,200만 파운드), 브레넌 존슨(4,750만 파운드) 등이 있다.
2020년 1월 이후 토트넘 영입 명단
2020년 (겨울 이적시장 한정)
-
스티븐 베르흐베인 - 2,600만 파운드
-
제드송 페르난데스 - 390만 파운드 (임대료)
2020-21 시즌
-
지오바니 로 셀소 - 2,772만 파운드
-
세르히오 레길론 - 2,600만 파운드
-
맷 도허티 - 1,450만 파운드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1,438만 파운드
-
조 로든 - 1,050만 파운드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 260만 파운드 (임대료)
-
가레스 베일 - 임대
-
조 하트 - 자유 계약
2021-22 시즌
-
브리안 힐 - 2,165만 파운드
-
에메르송 로얄 - 2,165만 파운드
-
로드리고 벤탄쿠르 - 1,650만 파운드
-
파페 마타르 사르 - 1,464만 파운드
-
데얀 쿨루셉스키 - 866만 파운드 (임대료)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임대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임대
2022-23 시즌
-
히샬리송 - 5,000만 파운드
-
크리스티안 로메로 - 4,500만 파운드 (완전 이적)
-
이브 비수마 - 2,530만 파운드
-
데스티니 우도기 - 1,560만 파운드
-
제드 스펜스 - 1,273만 파운드
-
페드로 포로 - 433만 파운드 (임대료)
-
아르나우트 단주마 - 260만 파운드 (임대료)
-
이반 페리시치 - 자유 계약
-
프레이저 포스터 - 자유 계약
-
클레망 랑글레 - 임대
2023-24 시즌
-
브레넌 존슨 - 4,764만 파운드
-
제임스 매디슨 - 4,000만 파운드
-
미키 판 더 펜 - 3,465만 파운드
-
페드로 포로 - 3,465만 파운드 (완전 이적)
-
데얀 쿨루셉스키 - 2,600만 파운드 (완전 이적)
-
라두 드라구신 - 2,165만 파운드
-
굴리엘모 비카리오 - 1,600만 파운드
-
알레호 벨리스 - 1,300만 파운드
-
애슐리 필립스 - 200만 파운드
-
마노르 솔로몬 - 자유 계약
2024-25 시즌
-
도미닉 솔랑케 - 5,570만 파운드
-
아치 그레이 - 3,575만 파운드
-
윌송 오도베르 - 2,540만 파운드
-
루카스 베리발 - 1,732만 파운드
-
안토닌 킨스키 - 1,430만 파운드
-
마티스 텔 - 866만 파운드 (임대료)
-
양민혁 - 346만 파운드
-
케빈 단소 - 임대
2025-26 시즌
-
사비 시몬스 - 5,630만 파운드
-
모하메드 쿠두스 - 5,526만 파운드
-
마티스 텔 - 3,032만 파운드 (완전 이적)
-
코너 갤러거 - 3,500만 파운드
-
케빈 단소 - 2,165만 파운드 (완전 이적)
-
루카 부슈코비치 - 953만 파운드
-
타카이 코타 - 500만 파운드
-
주앙 팔리냐 - 433만 파운드 (임대료)
-
랑달 콜로 무아니 - 임대
이러한 영입들은 조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지 포스테코글루, 그리고 현재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이루어졌다.
최근 몇 년간 이사진 수준에서도 격변이 있었다. 영입된 선수 중 일부는 전임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다른 일부는 요한 랑게 기술 이사가 주도했다. 지난 9월에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거의 25년 만에 클럽을 떠났으며, 파라티치 또한 이탈리아 클럽 피오렌티나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순지출(이적료 지출에서 선수 판매 수익을 뺀 금액) 측면에서 토트넘은 2020년 1월 이후 6억 5,300만 파운드를 기록해, 아스날(7억 3,5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억 200만 파운드), 첼시(8억 3,400만 파운드)보다는 적었다.
빅 6 중 맨시티(4억 9,600만 파운드)와 리버풀(5억 4,400만 파운드)은 지난 5년간 수많은 선수 판매 덕분에 순지출이 더 낮았다.
![image.png [텔레그래프] 토트넘, 갤러거 영입으로 포체티노 경질 후 이적료 약 10억 파운드 지출 - 6년 동안 이보다 많은 돈을 쓴 구단은 첼시와 맨체스터 구단 둘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5/9382769874_340354_b942596d7e31fe1bfd7bb67cac86b577.png.webp)
수요일 계약을 체결한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전 첼시 미드필더인 갤러거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멋진 클럽에서 제 경력의 다음 단계를 밟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저는 토트넘 선수가 되기를 원했고, 감사하게도 구단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저는 경기장에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기에 이곳의 일원이 된 것이 정말 기쁘고, 함께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갤러거의 합류를 반겼다. 그는 "코너는 우리가 스쿼드에 추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최고의 미드필더입니다."라고 말했다. "코너는 주장직을 맡은 경험이 있어 라커룸에 리더십, 성숙함, 훌륭한 인성을 불어넣을 것이며, 그의 활동량, 압박 능력, 득점 감각은 경기장 내 핵심적인 영역에서 우리를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와 매일 함께 훈련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팬들도 그가 팀에 가져올 활약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갤러거의 영입은 이날 토트넘에서 나온 두 번째 발표였다. 앞서 구단은 이탈리아 출신 공동 스포츠 디렉터인 파라티치가 북런던으로 복귀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곧 팀을 떠날 것이라고 확인했다.
전 유벤투스 단장이었던 파라티치는 세리에 A 시절 회계 장부 조작 혐의와 관련하여 2년 6개월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토트넘의 CEO 비나이 벤카테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1월 이적 시장이 종료된 후 파비오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하여 이탈리아로 복귀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구단에 대한 파비오의 헌신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우리의 경영 구조는 인사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업무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파라티치는 다음과 덧붙였다.
"이탈리아로 돌아가 피오렌티나에 합류하고자 하는 제 바람을 수용해 준 비나이와 토트넘 이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이 클럽에서의 시간을 사랑했지만, 이번 기회와 더불어 고국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제 마음속에 아주 깊이 자리 잡은 클럽입니다. 이곳에는 저만큼이나 이 프로젝트에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공을 가져오길 원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 목표를 이룰 것이라 의심치 않으며, 저도 이탈리아에서 지켜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