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ATM의 목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강인을 데려오는 것…이강인은 계약 갱신 계획 없으며 환경 변화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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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 MEDINA
Updated 20/01/2026 - 06:04 CET
갈란, 카를로스 마르틴, 갤러거, 그리고 라스파도리의 이탈로 시메오네 감독에게 남은 선수는 20명뿐이며, 메트로폴리타노의 금고에는 6,000만 유로가 조금 넘는 자금이 확보되었다. 하지만 팀 구축 당시 설정된 빡빡한 샐러리 캡으로 인해 아틀레티코는 4명의 대체 선수 영입에 거액을 지출하는 것을 지양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메오네 감독 본인이 직접 언급했듯이,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는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고 있다. 사실 내부적인 예산 계산상으로는 영입 명단 1순위인 미드필더(수비형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 프로필에 더 적합한 주앙 고메스)의 합류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이것이 그가 명단에 올린 또 다른 자원인 윙어 영입에 총력을 다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스포츠 디렉터의 목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강인을 아틀레티코로 데려오는 것이다.
스포츠적 측면부터 전략적 측면까지 여러 이유로 인해, 이강인의 영입은 이번 이적 시장의 가장 큰 승부수가 되었다. 이는 단순히 PSG를 상대로 지갑을 여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서로의 길이 만날 때가 왔다는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양측의 확신이 핵심이다.
선수의 의지는 아틀레티코가 오래전부터 노려온 타겟을 다시 추격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다.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 현재 구단의 영입 전권을 쥐고 있는 인물이 마테우 알레마니라는 점이다. 그는 과거 이강인과 4년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아웃 금액을 10배인 8,000만 유로까지 끌어올리며 그를 프로 축구 선수로 안착시킨 인물이다.
사실 현재 아틀레티코의 영입 책임자는 이강인이 새로운 환경으로의 변화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2028년까지인 PSG와의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 없으며, 마요르카를 떠날 당시 제시받은 스포츠 프로젝트를 보고 파르크 데 프랭스를 선택했던 것처럼, 이제는 경기장에서 스스로 더 중요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할 때임을 인지하고 있다.
구단 측면에서 이번 영입은 경기장 위에서의 확실한 질적 도약으로 여겨진다. 이강인의 부정할 수 없는 재능 외에도, 현재 아틀레티코 스쿼드에는 드리블과 일대일 상황을 해결해 줄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이번 영입은 아틀레티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틀레티코 경영진은 이미 2년 전 한국 투어 당시 이강인이 가진 상징성을 충분히 인지한 바 있다.
삼성, 기아, 현대 등 주요 브랜드들이 그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으며, PSG에서는 음바페에 버금가는 수준의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전 세계 수천 명의 동포들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고, 한국 전체가 그를 국가적 아이콘으로 추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강인의 매력은 전략적 영입 가치를 더한다. 이는 아시아 시장에서 전례 없는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다지나 다름없다.
난항이 예상되는 협상
이강인을 위해 싸워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만, 아틀레티코 역시 단순히 돈만으로는 PSG를 설득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주앙 고메스(혹은 카사도)를 영입하고 나면 과도한 지출을 감당할 재정적 여유도 부족하다. 따라서 아틀레티코는 영입을 포기하기보다, 구단의 빡빡한 샐러리 캡을 준수하면서도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는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방식을 최우선 해결책으로 검토 중이다.
https://www.marca.com/futbol/atletico/2026/01/20/kang-in-lee-toda-costa.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