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주웬슬리 온스테인, '무명 선수'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하기까지... "나는 진정한 승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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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티 프랏 & 라이언 미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벨기에와 이탈리아 언론은 주웬슬리 온스테인(2007년생, 18세, 188cm)이 AC 밀란으로 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소네리'는 그를 밀란 푸투로(세리에 D 소속)로 영입한 뒤, 가까운 미래에 1군 수비진으로 합류시키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마테오 모레토가 MARCA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현재 모든 경쟁 구단을 제치고 앞서 나간 상황이다.
네덜란드 아른험 출신으로 네덜란드 U18 대표팀을 거쳤으며, 수리남 혈통을 지닌 온스테인은 베네룩스 지역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로 주목받던 단계에서 이제는 전 세계 스포츠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선수로 도약했다.
주웬슬리 온스테인, 그는 누구인가?
아약스에서 2019년 그를 비테서에서 영입했고, 그는 '아약시안' 아카데미에서 4년을 보냈다. 이후 벨기에 최고의 유소년 아카데미 중 하나로 꼽히는 '헹크'가 그를 데려갔다. 2023-24 시즌에는 벨기에 2부 리그에서 융 헹크(B팀) 소속으로 데뷔했고, 2024-25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
'Voetbalkrant'의 요한 발키에레스는 "그는 뛰어난 신체 컨디션과 탁월한 시야를 증명했으며, 이는 그를 동세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만든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부상과 결장이 겹치며 아직 출전하지 못했다.
왼발 센터백인 그는 불과 16세의 나이로 벨기에에 건너가 헹크와 3년짜리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융 헹크의 기술 코디네이터 스테인 하엘더만스는 이렇게 설명했다.
"주웬슬리는 스피드와 피지컬을 갖춘 센터백으로 기술적 경험과 좋은 볼 컨트롤을 겸비하고 있다. 후방에서 공간을 활용해 전진 플레이를 하는 데도 전혀 두려움이 없다. 요컨대, 헹크의 축구 철학에 완벽히 어울리는 현대적인 센터백이다."
아약스를 떠난 뒤 이 프로젝트를 선택하도록 설득한 인물은 헹크의 테크니컬 코치인 미셸 리베이루였다.
온스테인은 당시 "나는 진정한 승부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소년 축구와 프로 축구를 병행할 수 있다는 헹크의 축구가 그를 이 프로젝트로 이끈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제 바르셀로나는 그의 문을 두드렸고, 그는 문을 열었다. 마르카 소속의 마테오 모레토는 "합의는 임박했으며, 선수의 의지가 결정적이었다. 그는 오직 블라우그라나 유니폼만 입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