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브루노 기마랑이스 없는 뉴캐슬은 승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큰 대가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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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 브루노 기마랑이스 없는 뉴캐슬은 승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큰 대가로 다가오고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26/9423940555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webp)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주장이자 중원의 조율사인 그가 빠지면 전혀 다른 팀이 되며,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By 루크 에드워즈, 2026.01.25 16:29 GMT
한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하며, 아스톤 빌라전에서 브루노 기마랑이스에 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의존도가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뉴캐슬의 주장은 곧 팀의 부적과도 같은 존재다. 냉정하게 말해, 그가 없을 때 뉴캐슬은 같은 팀이 아니다. 2022년 1월 리옹에서 이적해 온 이후, 뉴캐슬은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이는 그가 에디 하우 감독의 전술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아스톤 빌라전 패배는 뉴캐슬의 한계를 보여준 가장 최근의 사례였다. 기마랑이스가 관중석에서 가족과 함께 담요를 덮고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이 팽팽한 경기에서, 뉴캐슬은 최소한 무승부는 거둘 수 있는 기회들을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
이번 패배가 기마랑이스의 결장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 없이 승리하지 못하는 징크스는 거의 4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마랑이스는 단순히 팀의 심장이자 리더, 분위기 메이커일 뿐만 아니라 중원의 경기 조율사이기도 하다. 그는 팀 내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이자 동시에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올해 28세인 그는 아무리 강한 압박 속에서도, 가장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소유해내는 능력을 갖췄으며, 이는 상대의 압박에 맞서는 뉴캐슬의 비상 탈출구 역할을 해왔다.
기마랑이스의 결장에 대해 하우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오늘 우리는 전방으로 패스를 찔러주는 그의 능력이 아쉬웠다. 그가 없어서 우리 경기력의 일부분이 타격을 입은 건 분명하다."
"그는 아마도 우리 빌드업 플레이의 구심점일 것이다. 그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없이도 경기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공백이 너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전반전에 아스톤 빌라는 중원에서 뉴캐슬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뉴캐슬이 라인 사이로 패스를 연결하려 할 때 높은 위치에서 턴오버를 유발했다. 깊숙이 내려와 수비진에게 패스 선택지를 제공해 줄 선수가 없었다. 그 결과 빌라는 뉴캐슬에게 온갖 문제를 일으켰다.
공격 상황에서 뉴캐슬은 거듭 좋은 위치를 점했으나, 마지막 패스를 포착하거나 전달해 줄 기마랑이스가 없었다. 크로스나 패스를 받아줄 그가 그곳에 없기도 했다.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한 기마랑이스는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뉴캐슬의 다른 미드필더들보다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조엘린통과 산드로 토날리는 그들의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박스 안팎에서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토날리는 경기 시작 40초 만에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발끝에 걸렸고, 만약 들어갔다면 시즌 첫 골이 되었을 것이다. 그의 명성을 생각하면 충분치 않은 활약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빌라전 패배의 원인이었다. 후반전 대부분의 시간 동안 뉴캐슬은 상대를 압박하며 더 나은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나 파이널 서드에서의 마법 같은 순간이 부족했다. 리드를 잡은 빌라의 수비는 훌륭했으나, 뉴캐슬의 플레이는 지나치게 정형화되어 있고 뻔했다. 발밑으로 스루패스를 찔러주거나 측면 공격수가 달려들 뒷공간을 열어줄 시야와 기술적 퀄리티가 부족했다. 예측 불가능한 장면이나 즉흥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그것이 바로 브라질 국가대표인 기마랑이스가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는 자물쇠 따는 기술자이자, 수비 사슬을 끊어내는 파괴자다.
또한 그는 올 시즌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뉴캐슬 선수이기도 하다. 이는 꽤나 절망적인 통계이며, 하우 감독이 빌라전 이전에 질문받기 싫어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반면, 빌라에게 리드를 안겨준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멋진 골은 그들의 올 시즌 13번째 중거리 득점이었다. 빌라는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할 때도 장거리포라는 위협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먼 거리에서 골문을 노리고 상대를 응징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뉴캐슬엔 그럴 만한 선수가 없었다. 하비 반스는 그럴 능력이 있지만 오른쪽 윙으로 이동 배치되었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오른발 슛을 날리는 그의 위협적인 플레이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번 패배는 뉴캐슬에게 큰 타격이었다. 원정 성적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도 홈 성적 덕분에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PSV 아인트호벤전에서 기마랑이스가 당한 발목 부상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하우 감독은 그 없이 이기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으며, 걱정스럽게도 그 해법에 가까워진 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6/01/25/newcastle-united-cannot-win-when-bruno-guimaraes-is-abs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