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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용

산티 아우나, "알나스르가 김민재 영입을 밀어붙이고 있다. 선수 측과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며, 김민재도 이적할 의향이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판매 불가는 아니다. 만족스런 몸값이 제시될 때 바이에른이 판매할 것, 왼발잡이 대체선수를 구할 수 있을 때 판매한다."

산티 아우나는 김민재의 대리인이 이미 알나스르와 접촉했다는 식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무근, 또한 김민재가 알나스르행을 원한다는 듯한 뉘앙스도 현시점에서는 사실과 거리가 멈.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만족하고 있으며 남겨서 활용하겠다는 입장.

김민재의 방출을 원하는 건 막스 에베를 단장을 비롯한 바이에른 일부 경영진, 그런데 현지 보도는 콤파니 감독, 김민재, 김민재의 대리인이 모두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행을 바라는 것처럼 몰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