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브라질] 산투스, 네이마르와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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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구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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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270.jpeg [ESPN 브라질] 산투스, 네이마르와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근접.

산투스가 네이마르와 계약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 ESPN은 산투스 구단 보드진과 네이마르의 아버지를 비롯한 선수 관계자들이 네이마르가 2026년 월드컵까지 6개월 더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귀국 후 곧바로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네이마르가 산투스와의 계약 갱신에 공식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며, 회복 기간은 최대 한 달 정도로 예상된다.
 
네이마르의 시즌 막바지 활약은 산투스가 그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데 매우 중요했3다.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2025년까지 보여준 활약이 다음 시즌에도 경기력 향상과 상업적 효과 측면에서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번 시즌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30경기에 출전해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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