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 감독 선임의 '선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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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 감독 선임의 '선두 주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2/9374344942_340354_0a7c8ce6c37ad05185e2df622e6985f0.png.webp)
미들즈브러 감독을 지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감독 대행 경험이 있는 전 맨유 미드필더 캐릭이 솔샤르를 앞지르다.
By 제임스 더커 2026/01/12 10:08 GMT
마이클 캐릭이 이번 시즌 종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임시 감독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올라섰다.
맨유 미드필더 출신인 캐릭은 또 다른 주요 경쟁자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제치고 현재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맨유 수뇌부와 대면 면담을 가졌으며, 월요일에 추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캐릭이 경쟁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파악된다.
일주일 전 후벵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이후, 대런 플레처가 번리와 브라이튼을 상대로 한 지난 두 경기에서 임시로 팀을 지휘했다. 전 맨유 및 스코틀랜드 미드필더인 플레처는 옛 동료인 캐릭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캐릭을 보좌할 또 다른 코치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지켜봐야 하겠지만, 44세의 캐릭이 미들즈브러 시절 자신의 수석 코치였던 조나단 우드게이트 같은 인물의 합류를 요청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45세인 우드게이트는 리즈와 뉴캐슬에서 활약하다 200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스페인에서는 부상으로 고전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8경기에 출전했으며, 공교롭게도 현재 맨유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제이슨 윌콕스와 리즈 시절 동료였다.
또 다른 전 맨유 선수인 조니 에반스도 플레처를 돕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이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가 새로운 코칭 스태프의 일원이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맨유 측은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향후 48시간 내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캐릭이 공식적으로 선임된다면, 그의 첫 경기는 이번 토요일 점심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전이 될 것이며, 그 다음 주에는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을 상대해야 한다.
현재 맨유는 7위에 머물러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는 가시권에 있다. 그러나 일요일 FA컵에서 브라이튼에 1-2로 패배하면서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현실적인 기회는 사라졌으며, 이는 앞으로의 과제가 얼마나 막중한지를 보여주었다.
![image.png [텔레그래프]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 감독 선임의 '선두 주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12/9374344942_340354_be11cb3ff1d56e4d60191bd4965ae7ad.png.webp)
캐릭은 과거 솔샤르 사단에서 1군 코치를 역임했으며, 2021년 11월 솔샤르가 경질된 후 3경기 동안 감독 대행을 맡은 바 있다. 그 짧은 기간 동안 그는 비야레알과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를, 첼시와는 무승부를 거뒀다.
그는 지난 6월 미들즈브러에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후 경질되어 야인으로 지내왔으나, 티사이드(미들즈브러 연고지)에서 보여준 지도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 라이언 메이슨 감독 경질 후 캐릭에게 접근했으나, 그는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캐릭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수로 뛰며 알렉스 퍼거슨 경 아래서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솔샤르는 맨유 복귀와 감독직 재도전을 간절히 원해왔다. 그는 2018년 12월 조제 무리뉴의 후임으로 임시 감독직을 맡았고 4개월 후 정식 감독이 되었다. 당시 캐릭과 현재 입스위치 감독인 키어런 맥케나가 그의 주요 1군 코치였다.
맨유는 14개월 만에 경질된 아모림의 장기적인 후임자를 찾을 시간을 벌기 위해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을 임시 감독을 원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풀럼의 마르코 실바 등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다수의 감독들이 올여름 자유 계약 신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월드컵(2026년)이 끝난 후에는 더 거물급 인사들이 시장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시즌 도중보다는 그때 현직 감독들을 데려올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여기에는 브라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잉글랜드 감독 토마스 투헬, 미국 대표팀을 맡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그리고 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이 포함된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6/01/12/man-utd-manager-michael-carrick-interim-caret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