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인테르 1-3 아스날: 제수스&요케레스,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탑 2 마감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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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인테르 1-3 아스날: 제수스&요케레스,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탑 2 마감 이끌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21/9404662648_340354_88990569632dc569ab88f9e5706e5755.png.webp)
By James McNicholas, Stuart James and more
Jan. 21, 2026 6:57 am
아스날이 화요일 저녁 인터 밀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탑 2 진입을 확정지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페타르 수치치의 강력한 동점골 전후로 가브리엘 제수스가 두 골을 터뜨리며 흥미진진했던 전반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제수스의 두 번째 골은 코너킥 전술 상황에서 나왔는데, 이는 아스날의 이번 시즌 19번째 세트피스 득점이다. 이로써 세리에 A 선두인 인터 밀란은 잉글랜드의 많은 팀이 이미 익숙해진 광경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아스날은 후반전 에베레치 에제 대신 데클란 라이스를 투입했고,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제수스를 빼고 요케레스를 투입했다. 아스날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바로 요케레스였다. 그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환상적인 패스로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감아 차는 슈팅으로 인터 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탑 2로 마감할 때의 이점은 무엇인가?
아스날은 이번 승리로 리그 페이즈 상위 2위 마감을 확보했다. 이는 상당한 보상으로 이어진다. 아스날은 녹아웃 플레이오프를 피할 뿐만 아니라, 향후 치러질 16강, 8강, 그리고 준결승전의 2차전을 모두 홈에서 치르는 것을 보장받게 된다.
이에 대한 가치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8강 1차전을 홈에서 치렀고, 결과는 꽤 성공적이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거둔 3-0 대승 덕분에 아스날은 여유 있는 우위를 점한 채 베르나베우 원정을 떠날 수 있었다.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는 것은 승부의 결정적인 순간에 열성적인 홈 팬들의 응원에 기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유럽 대항전 홈 경기에서 강세를 보여온 아스날의 전력을 고려할 때, 이는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요케레스의 아스날 이적 후 최고의 골?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완벽했던 이 밤은 환상적인 세 번째 골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빅토르 요케레스의 아스날 커리어 중 단연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시작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였다. 그가 발등 바깥쪽을 사용하는 모습은 리암 브래디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터뜨린 특별한 골에 대한 기억을 언제나 불러으킨다. (과거 VHS 비디오로 ‘101 Great Goals’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던 독자들이나 연배가 높은 독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자신의 진영 깊숙한 곳에서 마르티넬리가 찔러준 공은 침투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춘 요케레스의 경로로 아름답게 휘어져 들어갔다. 잠시 후 부카요 사카를 거쳐 요케레스에게 연결된 공의 흐름은 다소 운이 따랐으나, 골문 상단 구석으로 절묘하게 감아 차 넣은 마무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위력을 떨치는 세트피스
이제는 알 법도 하다. 아스날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는 데 일가견이 있으며, 지역 방어는 이를 저지하는 데 그리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부카요 사카가 전반 30분 직후 깊숙하게 휘어 들어오는 코너킥을 올렸을 때, 인터 밀란은 모든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내려와 있었으며 그중 9명은 6야드 박스 안에 포진해 있었다.
인터 밀란의 필드 플레이어 10명 중 8명이 지역 방어를 펼치고 있었고, 오직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만이 레안드로 트로사르,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위리엔 팀버, 미켈 메리노가 모여 있던 백포스트 쪽을 지키고 있었다.
아스날이 앞선 코너킥 상황에서 니어 포스트를 맞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수많은 인터 밀란 선수들이 공의 궤적을 놓친 장면은 놀라웠다. 니콜로 바렐라가 트로사르가 자유로운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트로사르가 의도된 타겟이었다고 믿기는 어렵지만, 동시에 인터 밀란 입장에서 백포스트를 겨냥한 코너킥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공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점프하며 목을 길게 뻗은 트로사르의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 인터 밀란의 얀 좀머 골키퍼가 애매한 위치에 고립된 사이, 트로사르의 헤더는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가브리엘 제수스가 이를 머리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놀랍게도 이는 아스날이 이번 시즌 코너킥으로 기록한 19번째 득점이다.
그야말로 익숙한 시나리오였다.
가브리엘 제수스의 인상적인 경기력
가브리엘 제수스는 지난 토요일 시티 그라운드에서 아스날에 부족했던 냉철한 본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주며 인상적인 골 포칭 능력을 증명했다.
제수스가 특별히 다득점을 올리는 공격수였던 적은 없으나, 이 대회만큼은 그의 최상의 기량을 자주 어내 왔다. 그는 아스날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8경기 선발 출전해 6골을 기록 중이며, 통산 기록으로는 이 대회 31경기 선발 출전해 21골을 기록하고 있다.
첫 번째 골은 뛰어난 기회 포착 능력과 반사 신경을 보여주었다. 제수스는 위리엔 팀버의 크로스성 슈팅에 반응해 곡예사처럼 다리를 뻗으며 공을 밀어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골문 가로질러 연결해준 공을 헤더로 마무리한 간단한 득점이었다.
제수스는 빅토르 요케레스와 교체되었고, 요케레스 역시 골문 구석으로 감아 차는 인상적인 마무리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제수스의 득점 행진이 일요일에 있을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출전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인터 밀란은 무엇을 잘했나?
이번 시즌 아스날의 수비진을 괴롭힌 팀은 거의 없었으나, 인터 밀란은 전반전에 아스날을 꽤나 고전하게 만들었다.
인터 밀란은 경기 초반 아스날이 5~6명의 선수를 전방 압박에 투입하자 후방 빌드업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가브리엘 제수스의 선제골 역시 인터 밀란이 압박을 받던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인터 밀란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수비 대형을 갖추며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니콜로 바렐라가 마르쿠스 튀랑,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1차 압박에 가담했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는 수비진에서 전진해 2선 지원에 나섰다.
이는 아스날에 문제를 야기했고, 아스날은 평소답지 않은 소유권 실책을 범했다. 아스날은 전반전에만 8차례 공을 빼앗겼는데, 이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전체 기록과 맞먹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리 당시보다 하나 더 많은 수치다.
수치치의 골은 아스날의 판단 미스와 미드필더진의 벌어진 공간을 공략하며 만들어낸 깔끔한 마무리였다. 튀랑과 루이스 엔히키는 역습 상황에서 완벽한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터 밀란이 아스날을 괴롭힌 또 다른 부분은 튀랑을 활용한 직선적인 공격이었다. 튀랑은 등진 채 공을 받아 침투하는 동료들에게 연결해 주며 경기 내내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를 괴롭혔다. 이는 결국 좋은 기회들로 이어졌으나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977390/2026/01/20/inter-arsenal-champions-league-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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