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스포츠-알랙스 크룩][단독] 토트넘, 미키 판 더 펜 몸값 1억 파운드 책정… 리버풀 이적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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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1344536317549207265081004314.jpg [토크 스포츠-알랙스 크룩][단독] 토트넘, 미키 판 더 펜 몸값 1억 파운드 책정… 리버풀 이적설 부상](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23/9412330503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webp)
판 더 펜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또는
유럽의 최상위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쉽게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판 더 펜은 2029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판 더 펜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지만
지난여름처럼 대규모 지출을 반복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판 더 펜은 전 토트넘 감독이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첫 번째 영입 선수 중 한 명으로 2023년 볼프스부르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24세의 그는 토트넘에서 8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여러 차례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이는 그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리더십을 잘 보여준다.
1억 파운드(약 1,980억 원)를 지불한다면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된다.
현재 이 기록은 2019년 8천만 파운드(약 1,584억 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가 보유하고 있다.
토마스 프랑크 체제에서 겪고 있는 혼란스러운 시즌이 있다.
지난 11월 첼시에게 패한 뒤 판 더 펜은 경기 종료 후
프랑크 감독과 악수를 거부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프랑크 감독은 이후 판 더 펜과 제드 스펜스가 다음 날 자발적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머스 원정 3-2 패배 이후에는
원정 응원을 온 토트넘 팬들과 격한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토트넘 구단 스태프가 그를 급히 말렸지만
판 더 펜은 몇 마디 거친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크 감독은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특히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판 더 펜이
새로운 도전을 원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더 큰 클럽으로 가야 한다”
talkSPORT 패널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판 더 펜의 이적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맨체스터 시티에 바로 어울릴 선수라고 평가했다.
잔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주장인 버질 반다이크 역시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다만 리버풀이 판 더 펜 영입에 나서려면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플로리안 비르츠와 알렉산데르 이삭 영입에 2억 파운드(약 3,964억 원) 이상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https://talksport.com/football/3926672/micky-van-de-ven-price-tag-tottenham-liverpool-transf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