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아스날이 승점 외 부문에서 PL 선두를 달리는 이유: 아르테타의 '피니셔'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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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슬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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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de Roche 작성
리즈와 선덜랜드를 상대로 아스날이 얻어낸 승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3-2 패배 이후 아르테타 감독이 그토록 원했던 즐거움을 되찾아주었다.
하지만, 그 승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개선점들과 함께 왔다.
경기 중 아르테타 감독이 투입한 선수들이 6개의 공격 포인트를 합작하며, 아스날은 교체 선수의 공격 포인트 기록 부문에서 16개로 PL 1위에 위치하고 있다.
브라이튼이 14개를 기록중인 반면, 아스날의 우승 경쟁팀인 맨체스터 시티는 겨우 2개로 공동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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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명의 교체 선수가 합작한 득점이 나오는 등 아스날의 기록이 급증하긴 했지만, 이 선수들은 2025-26시즌 내내 꾸준히 팀에 기여해왔다.
9월에 3일 간격으로 치러진 두 경기에서 아르테타 감독이 점점 '피니셔'라고 칭하는 선수들의 가치가 얼마나 신속히 들어날 수 있는지 보여줬다.
9월 13일 노팅엄전에서 트로사르는 교체 투입된 지 6초만에 수비멘디의 골을 도왔다. 3일 뒤 아슬레틱 클루브와의 CL 원정에서 마르티넬리가 교체 투입된 지 36초만에 트로사르의 도음을 받아 득점을 올렸다. 해당 경기 그 장면 이후 마르티엘리는 트로사르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선수단의 뎁스, 선수층은 빠르게 이번 시즌 아스날의 테마로 자리잡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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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뒤지고 있었을 때, 에제와 마르티넬리는 벤치에서 출전하며 늦은 시간에 동점골을 합작해냈다. 그 다음 주, 뉴캐슬 원정에서 1-0으로 끌려가고 있을 때, 메리노가 벤치에서 교체로 들어와 동점골을 터뜨린 후 외데고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마갈량이스에게 택배를 배달하며 경기를 추가시간에 결국에 2-1로 역전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올바른 교체를 단행하며 그 경기들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하며 그 승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6점차를 만들 수 있었다.
이번시즌 교체 자원들이 기록한 16개의 공격 포인트에서 6개는 경기의 상태를 뒤바꾼, 즉 아스날을 동점 상황에 놓거나 경기를 뒤집는 공격 포인트들이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10개의 공격 포인트가 중요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점수차를 더 벌리는 행위는 득실차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아스날의 득실은 32, 맨시티는 27을 기록중), 요케레스가 선덜랜드전에서 넣은 두번째 골처럼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 추가 득점들은 경기의 주도권을 상실한 상황에서 완충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최고의 예시는 1월 3일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볼 수 있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뒤쳐져있다가 앞서나가게 된 상황에서, 부카요 사카는 교체로 투입되어서 라이스의 두번째 골을 도우며 아스날의 세 번째 골에 관여했다. 그 후 본머스는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슛을 넣으며 경기를 3-2로 만들었다.
선덜랜드 경기 후 요케레스가 벤치에서 투입되며 득점을 한 것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에게 물었을 때, 그는 "요케레스는 곧바로 준비된 상태였다. 선발 명단이 발표되고 첫 11명에 들지 못 했을 때, 3일 간격으로 모두들 '피니셔'가 얼마나 중요한 지 경험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반응했을 뿐이다."
아르테타 감독이 '피니셔'라는 단어를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20년대 초반에 잉글랜드 연합 럭비팀의 감독인 에디 존스가 먼저 사용한 것에서 따오면서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었던 단어였다. 그 두 사람은 양 스포츠 감독 그룹의 일원이기도 했으며 Zoom 화상 회의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타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그런 역할군이 실전에 사용된 첫 예시는 2022년 아르테타 감독이 롭 홀딩을 경기 막판에 기용하며 승기를 굳히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피니셔'를 공격적인 측면에 더 강조하고 있는 아르테타로선, 현재 팀에 무엇을 더했는지 정량화하기 쉽다. 교체 자원들이 기록한 16개의 공격 포인트에서, 마르티넬리가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 5개(3골 2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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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좌측 윙어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이 3개의 공격포인트는 모두 오른쪽에서 창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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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의 마지막 구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대부분의 공격진이 건강하게 복귀한 상황에서, 아르테타는 자신의 경기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올바른 타이밍을 계속해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