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모스케라 영입 임박...그리고 거래의 달인, 베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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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온앤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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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샘 딘] 아스날, 모스케라 영입 임박...그리고 거래의 달인, 베르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4/8651414422_340354_d9750fd886a66af0ba69e5f3a58916ff.png)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발렌시아에서 90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다
아스날이 발렌시아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작업 중이며, 그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시키는 것이 목표다. 아스날은 이번 주 토요일 아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며, 구단은 스페인 유스 대표 출신인 모스케라가 1군 선수단과 함께 비행기에 오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모스케라의 이적료로 약 1,700만 파운드를 원했으나, 텔레그래프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날은 협상을 통해 이보다 낮은 금액에 합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의 최종 세부사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북런던 현지에서는 이번 주 안에 모스케라의 아스날 입단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세의 모스케라는 최근 두 시즌 동안 1군에 정착하며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23-24 시즌 라리가 36경기, 2024-25 시즌 37경기에 출전했으며, 스페인 U-15부터 U-23 대표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거쳐 대표 경험을 쌓았다.
아스날은 모스케라를 윌리엄 살리바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보완할 수 있는 유망한 백업 자원으로 보고 있다.
첼시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의 영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 지출은 곧 2억 파운드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는 새롭게 부임한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이 이적 작업을 빠르게 추진한 결과다.
현재까지 아스날은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 약 5,500만 파운드),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500만 파운드),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브렌트포드, 초반 1,000만 파운드)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마두에케는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약 5,000만 파운드에 아스날에 합류하며, 요케레스 또한 최대 6,400만 파운드에 계약이 임박한 상태다.
이제 구단의 관심은 방출 작업으로 넘어가며,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비우 비에이라, 야쿱 키비오르, 리스 넬슨 등이 이적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역시 재계약 논의 중으로, 북런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스날의 여름을 주도하는 거래의 달인, 안드레아 베르타
지난 시즌, 아스날은 새로운 단장으로 왜 안드레아 베르타를 선택했을까? 영입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그의 거래 성사 능력"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였다고 입을 모은다. 베르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2년을 근무하며 다양한 재정 여건 속에서 수많은 이적을 성사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아스날 내부에서는 그의 영어 능력과 프리미어리그 경험 부족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이적을 ‘진행시키는 능력’만큼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image.png [텔레그래프-샘 딘] 아스날, 모스케라 영입 임박...그리고 거래의 달인, 베르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4/8651414422_340354_f77d16836c5f6ffb6034a0520af06bbe.png)
안드레아 베르타는 이적 시장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25 시즌 종료 이후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이 빠르게 영입을 발표하는 동안 아스날은 잠잠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베르타가 너무 느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아스날과 베르타는 여러 계약을 동시에 진전시키며 여름 이적시장을 빠르게 주도하고 있다. 아스날은 다음 주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1군 선수 6명을 새로 데려가는 역사적인 여름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비멘디, 뇌르고르, 아리사발라가는 이미 팀에 합류했고, 마두에케와 모스케라도 곧 입단 예정이다. 요케레스 영입 역시 완료 직전이다. 이 중 수비멘디를 제외한 5건의 영입은 모두 베르타의 손에서 진행됐다. 수비멘디는 에두 가스파르 전 단장과 제이슨 아이토 임시 단장이 사전에 마무리한 건이었다.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데려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리시즌 투어 전에 영입을 완료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처럼 조기에 계약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역사상 프리시즌 투어 시작 전까지 1군 선수 6명을 영입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이 선수들이 모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아르테타와 코칭스태프는 이들의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베르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아스날의 영입을 실현시키는 역할을 맡았고, 지금까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5/07/14/arsenal-transfer-cristhian-mosquera-andrea-ber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