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페를랑 멘디, 6개월 부상 공백 깨고 레알 마드리드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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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를랑 멘디가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 팀 훈련에 복귀한다.
프랑스 출신 레프트백인 그는 지난 4월 26일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전반 8분 만에 오른쪽 대퇴사두근 근위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했다.
멘디는 나흘 뒤 수술대에 올랐고,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결장 기간을 10주에서 12주 사이로 예상했다.
멘디는 부상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며 점차적으로 그룹 훈련의 강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2024-25 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였던 루카 모드리치의 베르나베우 고별전에서 목발을 짚은 채 나타났던 멘디는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종료 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이은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과는 아직 손발을 맞춰보지 못했다.
멘디의 고질적인 부상 문제
멘디를 논할 때면 늘 두 가지가 언급된다: 수비적 안정감과 고질적인 부상 문제다. 하지만 후자가 전자의 장점을 가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꾸준한 활약을 가로막는 원인이 됐다.
하지만 멘디는 몸에 문제가 없을 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던 2022년과 2024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역할이 이를 증명한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당시 팀을 이끌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수비형 풀백"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24년, 레알 마드리드와 멘디는 2025년에 만료되는 기존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나,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멘디는 2019년 올랭피크 리옹에서 4,800만 유로에 추가 옵션을 더한 금액으로 이적한 이래 총 17차례의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112경기에 결장했으며, 총 624일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아직 실전 투입까지는 몇 주가 더 소요될 전망이지만, 멘디가 복귀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보기 드물었던 '레프트백 풍년'을 맞게 된다. 무려 3명의 레프트백 자원을 가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올여름 벤피카에서 5,000만 유로에 영입된 알바로 카레라스는 현재 팀의 확고한 주전 레프트백이며, 앞으로도 그 입지는 계속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그는 올 시즌 802분을 소화하며 팀 내 출전 시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멘디의 복귀로 입지가 불안해진 선수는 프란 가르시아다. 유스 출신인 그는 클럽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카레라스가 합류하면서 올 시즌 출전 시간은 202분에 그치고 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713500/2025/10/13/mendy-real-madrid-injury-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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