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FIFA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외국 선수 7명 국적 서류 위조혐의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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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빼이승후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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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 FIFA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외국 선수 7명 국적 서류 위조혐의로 징계

 

국제축구연맹(FIFA)은 말레이시아가 외국 출신 선수 7이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있도록 시민권 관련 서류를 조작했다고 비난했다.

세계 축구의 관리기관인 FIFA는 9월 말 이 선수들에게 

벌금과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월요일(현지시간)에 

 조치의 이유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FIFA는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가 선수들의 

조부모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것처럼 보이게끔 출생증명서를 위조했다고 밝혔다

FIFA는 이를 명백한 부정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FAM은 이러한 불일치가 행정적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FIFA의 징계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선수들이 합법적인 말레이시아 시민이라고 주장했다.

 

 

FIFA의 조부모 조항은 외국 출생 선수라도 

부모나 조부모 중 한 명이 특정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그 나라 대표팀에서 뛸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 규정은 단순히 외국 선수들을 수입해 전력을 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FIFA는 6월 말레이시아가 베트남을 4-0으로 이긴 경기 이후 

일부 선수들의 자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조사를 시작했다.

FIFA 징계위원회는 9월에 7명의 선수에게 1년 출장 정지 처분과 함께

각각 2,000스위스프랑(약 355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시 FIFA는 조작된 서류와 관련된 징계라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FIFA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에 35만 스위스프랑(약 6억 2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을 귀화시켜 성공한 사례를 따라

외국에서 태어난 선수들을 귀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올해 초, FAM은 FIFA에 7명의 선수 조부모가 페낭과 말라카 등 

말레이시아 도시에서 태어났다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FIFA 조사관들은 조부모의 원본 출생증명서를 입수했으며 

그 문서들에는 조부모들이 선수들이 태어난 곳과 동일한

아르헨티나스페인 등의 국가 인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들은 스페인 출신 가브리엘 펠리페 아로차

파쿤도 토마스 가르세스욘 이라사발 이라우르기

아르헨티나 출신 로드리고 훌리안 올가도와 이마놀 하비에르 마추카

네덜란드 출신 엑토르 알레한드로 헤벨 세라노, 

브라질 출신 주앙 비토르 브란다오 피게이레도 등이다.

 

 

말레이시아의 한나 여 체육부 장관은 이번 FIFA 조사 결과가 

말레이시아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FAM의 항소 절차가 끝난 뒤에야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모든 축구 팬들이 자연스럽게 분노하고 실망했으며

개선을 원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고 말레이시아 정부 통신사 베르나마는 전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주 라오스와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징계받은 선수들이 빠지면서 대표팀의 라인업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qxzv75dp4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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