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단독-네이선 솔트]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지르크지
작성자 정보
- 파워지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67 조회
- 목록
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한 조슈아 지르크지의 불만이 극에 달했으며, 그는 오는 1월 팀을 떠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르크지는 지난 토요일 선덜랜드와의 경기(2-0 승)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7경기 중 4번째 결장이다.
그는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후 리그 21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했으나, 뉴캐슬 원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 때문에 지르크지는 자신이 주전 경쟁에서 이렇게까지 밀려난 이유에 대해 큰 혼란을 느끼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1군에서 지르크지(82분)보다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선수는 신예 센터백인 타일러 프레드릭슨(45분)과 에이든 헤븐(67분)뿐이다.
취재에 따르면, 지르크지는 현재 상황에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내년 여름 월드컵에 출전할 네덜란드 대표팀에 다시 승선하기 위해서는 1월 이적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이번 몰타와 핀란드와의 예선전을 앞두고 로날드 쿠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나폴리는 지난 여름 지르크지를 강력히 원했지만, 맨유는 매각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결국 나폴리는 지난 시즌 그의 9번 자리 경쟁자였던 라스무스 호일룬으로 눈을 돌렸고,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확정했다.
![image.png [DM 단독-네이선 솔트]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지르크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8/9003644352_340354_36c9851ce0e6d6c2be53dc2a62fb36e3.png)
1월 맨유 탈출을 모색하고 있는 조슈아 지르크지
![image.png [DM 단독-네이선 솔트]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지르크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8/9003644352_340354_5075596e6250c3fd94de7d13507834c5.png)
뉴캐슬전 전반전에 교체된 후 눈물을 흘리며 데뷔 시즌 최악의 순간을 맞았던 지르크지
![image.png [DM 단독-네이선 솔트]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지르크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8/9003644352_340354_eea1c82c04b6587e68a49b5d9041a561.png)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네덜란드 대표팀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지르크지
유벤투스 역시 그의 임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친정팀 PSV 에인트호번도 그의 복귀를 원했다.
지르크지는 지난해 12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전에서 전반전 만에 교체되는 굴욕을 겪으며 눈물을 쏟았지만, 지난 시즌 이를 딛고 훌륭하게 반등했다.
그는 팀의 주전 10번 롤로 도약했으나, 올 시즌에는 브라이언 음부모, 마테우스 쿠냐, 메이슨 마운트, 아마드 디알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비 마이누 등에게 밀려 6, 7번째 옵션으로 전락한 상태다.
지난 시즌 1군에서 8경기를 소화했던 치도 오비가 다시 아카데미로 복귀하면서, 맨유가 주전 스트라이커이자 7,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베냐민 셰슈코에게 발생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르크지를 백업 자원으로 잔류시킬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지르크지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월드컵 출전까지 위협받는 현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오는 1월 이적을 감행하는 것뿐이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는 지난해 볼로냐에서 4,300만 파운드에 영입된 지 불과 18개월 만에 팀을 떠나는 셈이 된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53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