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노팅엄 무승 길어지자…포스테코글루 감독, "난 싸움을 즐겨, 학창 시절에 나보다 센놈한테도 싸움 걸고 다녔음, 나 이런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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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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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노팅엄 무승 길어지자…포스테코글루 감독, "난 싸움을 즐겨, 학창 시절에 나보다 센놈한테도 싸움 걸고 다녔음"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계속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미래에 대한 논의는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0으로 패하며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개선의 조짐도 보였다. 특히 전반전에는 포레스트가 더 조직적이고 잘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선제골과 닉 볼테마데의 페널티킥 골이 터지면서 승세는 뉴캐슬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역사상 100년 만에 최악의 시즌 출발을 기록하며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구단주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와 우리가 시작한 일, 현재 우리의 위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만약 사람들이 부임 3주 반, 7경기만으로 나를 평가하려 한다면,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어려운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나에게도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 소파에 앉아 편하게 경기를 관전하며 이 상황에 놓이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 있는 것을 훨씬 선호하며, 싸움을 즐기는 사람이다. 지금이 싸움이고, 힘겨운 시간인가? 그렇다고 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조차 나를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할지라도, 나에게는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 구단의 방향을 바꾸려는 이 시도가 얼마나 큰 도전이 될지 알면서도 감독직을 수락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과거 셀틱과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과 같은 힘든 상황이 처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 나이 60에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내가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싸움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가?"라고 반문하며, "나는 언제나 싸움을 걸어왔다. 학창 시절에는 나를 이길 게 뻔한 상대에게도 싸움을 걸었다. 내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언제나 감독 한 명이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단지 내 차례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재미있는 게임이지 않은가? 이번 주는 나지만, 다음 주는 다른 사람이 될 것이다. 어쩌면 당신들이 옳아서 내가 떠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니며, 전혀 개의치 않는다"라며, "만약 사람들이 내가 지금 이 상황을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팬심을 얻기 위한 포스테코글루의 힘겨운 싸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 수뇌부의 불만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수들이 아닌 심판진의 경기 운영을 향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독이 비판의 화살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포레스트 측은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모건 깁스화이트에 대한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반 내내 거친 파울을 반복했던 조엘린통은 경고를 면했고, 라이언 예이츠와 니코 윌리엄스는 가벼운 반칙에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특히 윌리엄스의 경우, 상대인 뉴캐슬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가 먼저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보였다.

 

 

image.png [디 애슬레틱] 노팅엄 무승 길어지자…포스테코글루 감독, "난 싸움을 즐겨, 학창 시절에 나보다 센놈한테도 싸움 걸고 다녔음"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복귀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엘리엇 앤더슨이 페널티킥을 내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강력하고 피지컬이 뛰어난 뉴캐슬을 상대로 더 조직적이고 규율 있는 팀을 구성했다.

 

 

 

그리고 후반전 경기를 뒤집기 위해 대대적인 공격적 변화를 주기 전까지, 포레스트는 이전 몇몇 경기들에 비해 수비적으로 훨씬 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희망의 싹이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쏠리는 압박을 덜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는 실망스러운 시즌 초반 성적이 나오기 전부터 그의 능력에 회의적이었던 많은 팬들의 마음을 돌려세워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 포레스트는 홈구장인 시티 그라운드에서 중요한 2연전을 치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를, 유로파리그에서는 포르투를 상대해야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분명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이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가 처한 상황이 바로 '싸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691397/2025/10/05/ange-postecoglou-nottingham-forest-new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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