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단독-마이크 키건] FA, '이물질 투척' 리즈 구단 조사 착수…토트넘 선수들 겨냥, 고액 징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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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토트넘 홋스퍼 선수 두 명을 향해 이물질이 투척된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페드로 포로는 리즈 팬들 앞에서 코너킥을 준비하던 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전자담배에 맞았으며, 결승골을 넣은 모하메드 쿠두스가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에는 병이 그의 얼굴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가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 스포츠의 취재에 따르면 FA는 두 사건을 모두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리즈 구단은 고액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image.png [DM 단독-마이크 키건] FA, \'이물질 투척\' 리즈 구단 조사 착수…토트넘 선수들 겨냥, 고액 징계 가능성](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5/8995575759_340354_67ea5dbc8ea154c26573580cc8e24bc5.png)
페드로 포로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전자담배를 토마스 브라몰 주심에게 보여주고 있다
포로는 분홍색 전자담배를 피우는 시늉을 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베이핑할 기분이 아니었다. 대신 승점 3점을 얻고 싶었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쿠두스의 경우는 웃어넘길 일이 아니었다. 그가 경기장 옆 볼보이와 사진기자들이 사용하는 의자에 앉아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투척물이 그의 머리를 불과 몇 인치 차이로 빗나가는 아찔한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쿠두스의 골은 올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후 기록한 첫 득점이었으며, 경기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랭크 감독은 "모하메드(쿠두스)가 득점하게 되어 기쁘고, 때가 된 골이었다. 마티스 역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가 첫날부터 젊은 선수로서 보여준 인성은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되는 좌절을 겪은 후에도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훈련을 잘 소화했고 오늘 뛸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