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세르] 한지 플릭 감독, 내가 했던 말에 후회없다....베르날 차출로 RFEF와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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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프와베프먹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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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카데나세르] 한지 플릭 감독, 내가 했던 말에 후회없다....베르날 차출로 RFEF와 갈등 재점화](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5/8993992532_340354_a55047aa4c468f5a8cebbc92d22e6422.png)
라민 야말의 스페인 대표팀 소집 문제로 불거진 갈등 한가운데에서
한지 플릭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바르사의 입장을 옹호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10월 A매치 기간에도 야말을 소집했는데
지난 소집 이후 선수의 몸 상태에 불만을 품었던 바르사의 우려를 무시한 결정이었다.
이에 바르사는 몇 시간 뒤 의무팀의 공식 의학 보고서를 발표하며
그를 제외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렸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플릭이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유망주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데 놀라움을 표했지만
플릭은 이번 토요일 다시 한 번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내가 했던 말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플릭은 먼저 지난번 야말의 대표팀 소집 과정에서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언급했다.
바르사의 진단은 클럽과 협회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야말의 부상은 앞으로 몇 주간 그가 스페인 대표팀의 두 경기 모두 뛸 수 없음을 알리는 것이었고
이는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선수의 몸 상태가 좋아서 소집했다”는 설명을 무너뜨렸다.
플릭은
“선수의 상태에 의심이 있으면
경기에 내보내지 않는다.
PSG전에서 뛴 건 그가
괜찮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경기 후 통증이 심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달 그가 “야말이 불편한 상태에서 경기에 뛰었다”며
스페인 대표팀을 비판했던 일에 대해서는
“이제 과거일”이라며 이렇게 설명했다.
“쉽지 않은 문제다. 나는 내 선수를 보호해야 했고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평소보다 강하게 표현했을 수는 있지만
내 말에 후회는 없다.”
야말의 부상 상황과 복귀 전망
플릭은 이번 토요일에도 야말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귀 시점은 불확실하다.
“언제 돌아올지는 모른다. 쉬운 부상이 아니다.
근육 부상도 아니다. 2주, 3주, 4주가 걸릴지 모른다.
클라시코에 나설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
재활팀과 함께 회복 훈련을
이어가며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플릭은 최악의 경우 재발성 치골통 일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내비쳤다.
RFEF와 또 다른 갈등 요인
플릭은 또 다른 논란도 언급했다. 바로 바르사 소속
마르크 베르날의 U-21 대표팀 발탁이다.
그는 “베르날은 지금 당장 많은 시간을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1년 넘게 이어진 큰 부상에서 이제 막 돌아온 상태다.
훈련에서 보면 예전처럼 100%의 몸 상태가 아니고
부상 전의 피지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협회는 그를 신중히 관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