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무리뉴를 위해 특별 간식을 준비한 첼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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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패배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특히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벤피카 리스본을 이끌고 그의 "오랜 연인" 첼시 FC에게 패배하는 것을 더욱 싫어했다. 하지만 이날 저녁은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간식" 덕분에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내 간식 어디 있지?"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두 번이나 물었다. 첼시의 오랜 직원 브라이언 풀먼은 그 답을 알고 있었다. 2024년까지 약 55년간 첼시에서 일했던 그는 무리뉴 감독이 아끼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간식"을 준비해 놓았다. 무리뉴 감독은 고맙다는 듯 풀먼을 꼭 껴안고 이마에 입을 맞췄다
무리뉴 감독의 귀환을 따뜻하게 환영
그러고 나서 그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비스킷 두 개를 집어 들고 ("런던 최고의 비스킷!") 하나를 바로 맛있게 먹어 치웠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그는 두 번째 비스킷을 입에 넣었고, 풀먼과 다시 한번 포옹한 후, 준비된 나머지 간식을 들고 돌아갔다.
무리뉴 감독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 1기로 재임했을 당시 이미 이 비스킷을 즐겨 먹었다. 그는 2010년 인테르 밀란을 이끌고 스탬포드 브리지로 복귀했을 때 언론과 인터뷰하기 전에도 이 비스킷을 먹었다.
화요일에도, 따뜻한 환영이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시절 그를 "유다"라고 불렀던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여러번 연호했다. 무리뉴 감독은 감동한 듯 "20년 후 손주들과 함께 이곳에 다시 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첼시는 제 역사의 일부이고, 저도 그들의 역사의 일부다." 라고 덧붙였다.

![Screenshot_20251001_201724_Chrome.jpg [스포르트1] 무리뉴를 위해 특별 간식을 준비한 첼시 직원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1/8980852261_340354_861f6a359695fcf80f43860ed5f802b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