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PGMOL "아스날 PK 취소, 오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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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드레만드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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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OL 위원장 하워드 웹은 뉴캐슬-아스날 경기에서 아스날이 얻어낸 PK가 취소된 과정이 VAR의 올바른 활용 사례였다고 말했다.
"실제 경기 속도로 보면 페널티가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주심이 처음에 페널티를 선언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포프가 다리를 걸었다고 보았다."
"그리고 VAR이 이 장면을 검토했다. 요케레스가 먼저 공을 터치했지만, 중요한 것은 그 후에 포프가 확실하게 공을 건드려서 공의 진행 방향을 바꿨다. 처음에 주심은 포프가 공을 건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포프는 공을 건드린 다음 그냥 발을 땅에 붙였다. 요케레스 쪽으로 다리를 뻗지 않았다. 포프가 공을 건드리는 시점까지는 충돌이 없었고, 그 후에 자연스러운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 포프는 무모한 태클을 하지 않았고 공을 건드리려는 자연스러운 동작이었다."
"그러므로 반칙이 아니고, VAR이 주심이 놓쳤던 장면을 짚어준 것이므로 옳은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VAR은 포프가 공을 건드린 것을 확인했고, 주심은 이를 놓쳤었기 때문에 VAR의 개입 기준인 명백한 오류에 해당된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통해 포프가 공을 건드리는 모습을 확인했고, 파울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다. 주심이 처음에 포프가 공을 건드린 걸 몰랐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래서 VAR이 명백한 오류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개입한 것이다."
"지난 주 산체스의 맨유전 퇴장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 상황은 매우 다르다. 포프는 다리를 높게 들지도 않았고 공만 건드린 다음 자연스럽게 땅을 짚었다. 그 후에 일어난 충돌은 자연스러운 연속 동작이다."
"반면 산체스는 스터드를 보이며 다리를 높게 들어서 음뵈모의 다리를 가격했다. 최소 무모한 파울이고, 완벽한 득점 기회 저지라는 상황이 겹쳐 퇴장이 선언됐다. 산체스도 공을 건드리기는 했지만, 이런 무모한 액션은 처벌받아야 한다."
"그리고 터치 자체만 봐도 두 상황은 다르다. 산체스의 터치는 공의 진행 방향을 바꾸지 못했고 음뵈모가 쳐놓은 방향으로 그대로 이동했다. 반면 포프의 터치는 확실하게 공의 진행 방향을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