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 리버풀, 조타 가족에 계약 잔여분 전액지급…슬롯: 축구에선 드문 일·회장: 우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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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시기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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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리버풀에코] 리버풀, 조타 가족에 계약 잔여분 전액지급…슬롯: 축구에선 드문 일·회장: 우린 가족

 

아르네 슬롯 감독은 리버풀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

7월 초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가족에게 

계약 잔여분 전액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공격수 조타는 프리시즌 시작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

스페인을 횡단해 페리를 타려다 교통사고로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사망했다

당시 그는 리버풀과 계약이 2년 남아 있었으며

올여름 초 포르투갈 현지 언론에서 

리버풀이 계약을 끝까지 보장할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슬롯 감독은 이번에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 구단의 배려를 언급했다.

 

슬롯 감독은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원래 계획보다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구단 지출이 당초 예상보다 커졌습니다.

이 도시(리버풀)가 보여준 슬픔과 애도 그것이 

제가 이 클럽에서 일하는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성공했을 때의 퍼레이드도 전 세계 어디보다 크지만 

이번 비극 이후 팬들이 보여준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수많은 꽃 추모 공간들 생각만 해도 

감정이 북받칩니다

팬들의 행동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선수들 역시 장례식 전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다시 훈련에 들어가야 했죠. 그럴 때마다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지금 무슨 심정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삶은 계속되지만 

그 가족이 겪는 아픔은 끝나지 않을 겁니다

부모와 가족은 평생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죠.

팬들이 보여준 반응이 자랑스러웠지만

구단주 역시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구단주들은 감독처럼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조타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계약 잔여금 전액을 지급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축구계에서는 결코 흔한 일이 아니죠.”

 

리버풀 회장 톰 워너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조타의 아내 루트 카르도주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구단이 나선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단순히 골을 넣는 선수라서 사랑받은 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친절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사랑받았죠.

저와는 게임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의 골 세리머니에도 게임이 반영됐고

직접 e스포츠 팀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FIFA 게임 실력은 

최고 수준이라는 평판도 있었죠.

그의 호기심 많은 성격은 사람들을 끌어당겼습니다.

동료 선수들과도 관계가 좋았고 

라커룸 분위기에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난해 그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낙담하지 않고 

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경기 후반에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영향을 줬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겸손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누구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것은 비극이지만 

조타의 죽음은 특히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그의 아내에게 손을 내밀어 

우리는 가족이다라는 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진부한 표현 같지만 

우리는 진심으로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와 자녀들이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선수로서의 조타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그를 더욱 소중히 여깁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diogo-jota-liverpool-contract-gesture-3255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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