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아스톤 빌라 축구 총괄 책임자 몬치, 클럽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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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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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Villa president of football operations Monchi set to leave club - The Athletic

 

2025.09.22

 

제이콥 탠스웰

 

GettyImages-2168254624-scaled.jpg [디 애슬레틱] 아스톤 빌라 축구 총괄 책임자 몬치, 클럽 떠날 예정

 

아스톤 빌라의 축구 총괄 책임자인 몬치가 구단을 떠날 예정이라고 복수의 구단 소식통이 전했다.

 

몬치는 로마에서의 경험과 세비야에서 두 차례 근무한 뒤, 2023년 세비야를 떠나 빌라에 합류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 아래 빌라는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했다. 리그 5경기에서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했고, 2무 3패를 기록했다.

 

디 애슬레틱은 빌라 측에 논평을 요청했다.

 

골키퍼였던 몬치는 세비야에서 9년간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9년 은퇴했다. 이후 이듬해 세비야가 스페인 2부 리그로 강등된 직후 클럽의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됐다.

 

이후 17년 동안 세비야를 다시 1부 리그로 올려놓고,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기간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3번의 우승을 포함해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몬치는 2017년 세비야를 떠나 이탈리아 클럽 로마와 4년 계약을 맺고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했으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약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2019년 4월 세비야로 복귀해 유로파리그 2회 우승을 더한 뒤, 2023년 6월 다시 클럽을 떠났다.

 

몬치가 운영한 23/24 시즌에 빌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리그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것이다.

 

 

왜 이번이 빌라에 중요한 순간인가

 

몬치는 빌라 스쿼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팬들의 인식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비판에 직면해왔다.

 

2023년 여름, 에메리 감독의 요청으로 합류한 이후 몬치는 선수 영입 업무를 맡았다. 그러나 애슬레틱이 지난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종적인 선수 영입 결정권은 에메리 감독이 쥐고 있으며, 몬치의 역할은 이를 뒷받침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라의 이적 전략은 계속해서 의문을 낳았다. 최근 선덜랜드전에 나선 빌라 선발 11명 중 9명은 에메리 부임 이전부터 소속된 선수들이었다. 이는 선수단 교체가 부족했던 점이 현재 팀의 정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몬치의 퇴진은 빌라 경영진 구조에서 중대한 변화다. 그는 감독 에메리, 디렉터 다미안 비다가니와 함께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빌라의 눈부신 부상 과정에서 핵심적인 인물로 자리해왔다.

 

그러나 이번 이별은 빌라가 선수 영입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UEFA 제재를 경험했던 만큼 재정적으로 더욱 현명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다. 빌라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의 PSR 규정과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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