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주제 무리뉴, 벤피카 지휘봉 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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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주제 무리뉴, 벤피카 지휘봉 잡을 예정](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18/8929856920_340354_8da78f3ee31b8fcd7cb77fd6b44ef0b0.png)
주제 무리뉴가 두 번째로 벤피카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62세인 무리뉴는 지난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카라바흐에 홈에서2-3으로 패한 뒤 경질된 브루누 라즈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다. 벤피카는 당시 2-0으로 앞서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벤피카는 목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무리뉴와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리뉴는 수요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벤피카가 공식적으로 나에게 관심이 있냐고 물었고, 나는 해외에 있어 돌아오면 벤피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며 “벤피카 감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을 때,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임은 무리뉴에게 벤피카와의 두 번째 인연이 된다. 그가 25년 전 처음으로 1군 사령탑을 맡았던 구단이 바로 벤피카였다. 당시 바르셀로나 코치직을 내려놓고 2000년 9월 벤피카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단 11경기 만에 팀을 떠났다.
무리뉴는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친정팀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벤피카는 오는 9월 30일 첼시, 내년 1월 28일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또한 무리뉴가 UEFA컵(2002-03)과 챔피언스리그(2003-04)를 연이어 제패하며 명성을 떨쳤던 친정팀 포르투와는10월 5일 맞대결을 펼친다.
무리뉴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에서 1년 만에 경질된 이후 지도자 생활을 쉬고 있었다. 그는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팀을 2위에 올려놨으나, 챔피언 갈라타사라이와는 승점 11점 차가 났다.
페네르바체는 터키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16강에서 레인저스에 패해 대회를 마쳤다. 무리뉴는 총 62경기를 지휘해 37승을 기록했다.
무리뉴는 20년이 넘는 감독 경력 동안 포르투,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로마 등을 이끌었고, 통산 26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는 포르투와 인테르 시절 각각 한 차례씩 거머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8차례의 리그 우승이 포함된다.
라즈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카라바흐에 패한 뒤 수요일 새벽 경질됐다. 카라바흐의 역전승은 아제르바이잔 클럽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거둔 승리였다.
리그에서 4경기 10점을 기록 중인 벤피카는 토요일 AVS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라즈는 2024년 9월 벤피카로 복귀해 두 번째 임기 동안 포르투갈 리그컵과 슈퍼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은 라즈의 경질을 발표하며 “브루누가 해오려 했던 모든 일과 올해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이제는 변화의 시간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636664/2025/09/18/jose-mourinho-benfica-mana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