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키프] 강간 혐의 무죄 뒤에도… 스포츠중재재판소, 다니 알베스에 푸마스 배상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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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레키프] 스포츠중재재판소, 다니 알베스에 푸마스 배상 명령](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19/8931531175_340354_799b055b39df428015402a15ec070d90.png)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다니 알베스가 자신의 마지막 구단인
UNAM 푸마스에게 “이 기관에 끼친 손해와 피해에 대한”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강간 혐의로 1심에서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이 전 바르셀로나 선수는 지난 3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니 알베스의 마지막 경기는 2023년 1월 8일이었다.
멕시코 리가에서 푸마스 유니폼을 입고 후아레스 FC와 맞붙은 경기(2-1 승리)였다.
몇 주 뒤인 1월 20일 멕시코 구단은 브라질 측면 수비수의 계약을 “정당한 사유”로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알베스가 2022년 12월 30일~31일 밤
바르셀로나 한 나이트클럽 VIP 구역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카탈루냐에서 구금된 이후였다.
알베스는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푸마스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9월 1일 CAS의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구단과 알베스 사이의 분쟁과 관련된 판결이었다.
알베스는 자신의 마지막 구단에 벌금을 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푸마스는 구단 공식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CAS는 구단의 손을 들어주며
FIFA 분쟁해결위원회가 2024년 5월 15일 내린 결정을 취소했다.
그리고 구단이 정당한 사유로 계약을 해지한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알베스 씨에게 이 기관에 끼친
손해와 피해에 대한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으며
이는 FIFA가 정한 액수보다 더 높은 금액이다.”
성폭행 사건 관련 법적 상황
이 전 바르셀로나 측면 수비수는 1심에서
강간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3월 28일 바르셀로나 항소법원은
피해자의 “신빙성 부족”과 제출된 증거의 “불충분함”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항소도 기각했다.
검찰은 전 선수에게 다시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올해 5월 스페인 검찰은 이 무죄 판결의 취소를 불복하며
대법원에 항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