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맨유, 이적 시장 속 스트라이커 대란 현상 예측했지만 대안은 여전히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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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규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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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MEN] 맨유, 이적 시장 속 스트라이커 대란 현상 예측했지만 대안은 여전히 불투명
 

 

 

2023-24시즌 득실차 -1에서, 지난 시즌엔 10배 더 나빠졌다. 그럼에도 스트라이커는 여전히 영입되지 않았다.

By 사무엘 럭허스트

 

 

“스트라이커가 대체 몇 명이나 된다고?”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 고위 관계자가 불만을 드러냈다.

 

사실 맨유는 이미 지난 시즌부터 이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다. 

리암 델랍에게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그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그렇게 움직였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고, 

애초부터 그 대회를 계속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는 이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그렇게 영입 가능한 정통파 스트라이커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빅터 오시멘은 자신의 몸값을 너무 높여 엘리트 리그 이적이 어려워졌고, 

알렉산더 이삭이 이적한다 해도 그 팀은 맨유가 아닐 것이다. 

해리 케인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엘링 홀란은 맨유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의 존재다.

홀란과 케인은 맨유가 아쉬워해야 마땅한 기회였다. 맨유는 2019년 12월 홀란 영입을 놓쳤고, 

2년 전 케인 영입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영입한 믿을 만한 스트라이커는 카바니와 호날두였지만, 

두 선수 모두 30대 중반에 합류해 단 한 시즌만 반짝했다.

 

이제 맨유는 또다시 ‘잠재력’에 기대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위고 에키티케는 라스무스 호일룬보다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이상적인 자원은 아니며,  뉴캐슬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4위 득점자인 브라이언 음뵈모와의 협상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5골을 합작했지만, 

맨유가 이들을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포장하려 든다면 그것또한 문제다.

 

이런 설명은  맨유가 최근 공고를 낸 홍보 책임자의 몫일지도 모른다.
 
"쿠냐는 전방에서도 뛴 경험이 있고,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서 스트라이커로도 자주 기용됐습니다. 
두 선수의 득점 기록은 그 자체로 증명됩니다."

 

 

"우리는 라스무스를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투자했고, 그의 잠재력은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조슈아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멘트를 MUTV 해설자가 말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그러나 이성적인 팬들은 그런 식의 포장에 속지 않는다. 

리암 델랍 영입 시도는 맨유가 정통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는 분명한 신호였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쿠냐와 델랍을 빠르게 영입해 프리시즌 투어 전에 마무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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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랍이 첼시를 선택한 이후 구단 측은 “대체 옵션도 확보돼 있다”고 밝혔지만, 

그 발언은 6주 전이었다. 그리고 이제 시즌 개막까지는 34일밖에 남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은 기술지역에서 빅토르 요케레스가 중앙 원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의 가슴에는 맨유의 악마가 아니라 아스널의 대포 엠블럼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요케레스가 델랍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었지만, 빨간 경고등은 분명히 존재했다. 

감독이 과거 함께 뛰었던 리그에서 눈에 띄었던 선수를 다시 데려오는 건, 

그 리그의 전반적 수준을 고려할 때 위험한 판단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맨유가 원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스트라이커는 이제 몇 남지 않았다.

 

 

설전은 필요없다

 

마커스 래시포드 측 일부는 최근 "그가 이적을 요청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그의 마음을 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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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말했고, 지난달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발언도 했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선수의 미래를 둘러싼 소모적인 설전은 이제 지양할 필요가 있다. 

맨유는 더 이상 래시포드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않는다. 

루벤 아모림은 래시포드가 지난해 12월 12일 플젠에서 그를 무시했을 때,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다.

 

이제 래시포드는 등번호조차 없다. 쿠냐가 10번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구단은 여전히 그의 20년 클럽 커리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런 배려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팀의 분위기를 자주 해쳤다. 

딘스게이트에서의 생일 파티, 벨파스트 원정 사건, 플젠 논란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팀 분위기를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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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래시포드는 캐링턴 훈련장에 아모림이 떠난 뒤 8분 늦게 후문으로 도착했고, 아모림은 정문으로 퇴근했다.

제이든 산초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사과를 거부했고, 

올해 2월 래시포드가 애스턴 빌라로 임대됐을 때, “자유(Freedom)”라는 유치한 표현으로 조롱했다.

 

 

산초는 현재 새 팀을 자유롭게 찾아 나설 수 있으며, 
그 행선지는 최근 몇 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잃은 베테랑 선수들이 도전을 택한 무대인 세리에 A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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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산초 대신, 맨시티 유스 출신이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윙어 제이미 기튼스를 영입했다. 

기튼스는 산초보다 5살이나 어리다.

 

 

지난 여름, 텐 하흐는 산초에게 사과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잠시 그를 1군에 복귀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
텐 하흐는 상황을 최대한 신중하고 성숙하게 관리했고, 결국 이적 마감일에 산초를 팀에서 내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프리시즌 투어에서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산초의 모습은, 사실상 텐 하흐 위에 있는 사람들의 결정이었다.
이미 흔들리고 있던 텐 하흐의 권위는, 산초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또 한 번 약화되었다.

 

 

 

현재 루벤 아모림 감독은 전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맞는 방향이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saw-striker-situation-320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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