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뎀벨레, 두에와 네베스를 제외한 PSG 선수단,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예정

작성자 정보

  • 우직우직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G_0245.jpeg [마르카] 뎀벨레, 두에와 비티냐를 제외한 PSG 선수단,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예정

발롱도르 시상식을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와 겹치게 한 결정은 파리에게 달갑지 않게 받아들여졌다.

 

프랑스 축구계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프랑스 최고의 경기인 마르세유–PSG 더비와 겹치게 하면서 스스로 발목을 잡은 꼴이 되었다. 이 경기는 프랑스 남동부를 강타한 폭풍 때문에 오늘 저녁 8시로 연기되었다. 어제는 새로운 일정을 찾기 위한 분주한 하루였다. LFP는 규정대로 다음 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조항을 적용했을 뿐이지만, 이는 결국 오늘 밤 9시에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프랑스 축구계의 축제를 한층 더 망쳐 놓는 셈이 되고 말았다.

 

지난 시즌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야말과 뎀벨레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상은 호나우지뉴가 시상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상식이 결국 다른 누구보다 프랑스 클럽을 빛내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루이스 엔리케의 PSG는 거의 모든 주요 상을 휩쓸 예정이지만, 모두 참석하는 것은 아니다. 부상으로 빠진 뎀벨레, 두에, 주앙 네베스와, 야신상 유력 후보인 현재 시티에서 뛰고 있는 돈나룸마만 참석한다. 나머지 선수들은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뛰게 된다.

 

PSG에겐 정신없는 하루

 

PSG에게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다. 오전에는 마르세유로 원정 준비 차 이동했지만, 오후 늦게 클럽은 다시 파리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마르세유에 머물지 않았고, 오늘 다시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리그 1 입장에서 오랫동안 자국 리그의 상품성을 팔아 왔다는 점에서 발롱도르라는 축구 축제를 망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반대로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에는 경쟁 상대의 시청률을 무너뜨릴 수 있어 반가운 일이었고, 자기 이익을 지키는 마르세유에도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들은 그 시간에 경기를 치르는 데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PSG는 경기 시간 변경이 발표된 뒤 별다른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를 더 일찍 치러 루이스 엔리케(올해 최고의 감독 후보로 꼽히는)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선수들—크바라츠헬리아, 하키미, 누누 멘데스—가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랐다.

 

뎀벨레의 수상 가능성에 회의적인 이들에게 이번 파리에서의 불참은 라민 야말이 수상할 것이라는 주장을 더욱 뒷받침해준다. 또한 이를 막기 위해 클럽이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그런 인식을 강화시킨다.

 

설상가상으로, 시상식은 또 다른 주인공을 잃게 되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미 지난주에 불참을 확정했고, 마드리드에서 친구 뎀벨레를 응원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는 결국 구단의 지침을 따르는 셈인데, 이는 레알이 2년 연속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의미다. 구단의 또 다른 후보인 비니시우스와 벨링엄 역시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arca.com/futbol/balon-oro/2025/09/22/gala-balon-oro-empieza-mal-psg.html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291 / 1 페이지
RSS
번호
포토
제목
이름
벳프라임 최근글
알림 0
베팅 슬립 0
선택된 경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