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꿈 같은 밤’ 호일룬, 더 브라위너와 합작해 결승골...맨유 부진 씻고 나폴리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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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 ‘꿈 같은 밤’ 호일룬, 더 브라위너와 합작해 결승골...맨유 부진 씻고 나폴리서 빛나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02/8982649599_340354_bd5eae0dc5a27dc85cac3d6d30415075.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이적한 라스무스 호일룬은
“꿈꾸던 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두 골을 넣으며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고
그중 한 골은 경기 막판 결승골이었습니다.
호일룬의 두 골 모두 맨체스터 시티 출신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의 도움에서 나왔으며 포르투갈의 스포르팅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득점했습니다.
나폴리의 결승골은 후반 34분에 나왔고 이는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던 뒤 반등하는 값진 결과였습니다.
호일룬은 2025-26시즌 유나이티드의 개막 4경기에서 한 번도 뛰지 못한 채
9월 초 이적시장 마감일에 세리에A 챔피언인 나폴리로 시즌 임대 이적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2년 동안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었는데
바이에른 뮌헨전 1골 갈라타사라이와 코펜하겐전 각각 멀티골이었지만
세 경기 모두 유나이티드가 패했습니다.
스포르팅전에서 두 골을 넣은 뒤 22세의 호일룬은
유럽축구연맹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며 두 골을 넣는 건 꿈꾸던 밤이었다.
나폴리 엠블럼에 입을 맞춰 세리머니한 건
이곳에서 뛰게 되어 기쁘기 때문이고
챔피언스리그 배지를 만진 건 내가 유럽 무대에서
골 넣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활한 호일룬 ‘특별한’ 더 브라위너에게 감사
호일룬은 아탈란타에서 2023년 8월 7,200만 파운드(약 1,362억 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지금까지
유나이티드에서 95경기 26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골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는 벌써 5경기 3골을 넣고 있습니다.
만약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시즌 종료 후 덴마크 국가대표인 호일룬을
3,800만 파운드(약 718억 원)에 완전 영입해야 합니다.
그의 첫 골은 더 브라위너의 스루 패스를 받아
스포르팅 골키퍼 루이 실바를 제치며 마무리한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후반에 마테오 폴리타노가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를 파울해 준 페널티킥은
수아레스가 침착하게 넣어 1-1 동점이 됐습니다.
그러나 호일룬은 더 브라위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라스무스는 뛰어난 자질을 지녔다.
공격수라면 득점력이 중요한데
그것이 그와 팀 모두에게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그의 특별한 밤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4세의 더 브라위너는 2023년 맨시티와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바 있으며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나폴리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침묵을 깨고 두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 두 도움을 최소 5번 이상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 8회, 라이언 긱스·데이비드 베컴 각 7회, 리오넬 메시·지네딘 지단 각 5회)
호일룬은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특별한 재능과
함께 뛰는 건 특별하다.
내가 빈 공간으로 움직이면
그는 반드시 공을 전달해 준다”고 극찬했습니다.
나폴리와 마찬가지로 스포르팅도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포르팅은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카이라트를 4-1로 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