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유벤투스, 수비진 붕괴로 또다시 비상…김민재·슈크리니아르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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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골] 유벤투스, 수비진 붕괴로 또다시 비상…김민재·슈크리니아르 영입 검토 중](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15/9031487360_340354_d56959faa428c7854c4c7e454f6afaa0.png)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심각한 수비 위기에 빠졌다.
이로 인해 구단은 이미 1월 이적시장 대비에 나섰으며
세리에A 경험이 있는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과거 인테르 소속이었던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진 붕괴
유벤투스의 핵심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는
왼쪽 무릎의 내측 반월판(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부상으로
11월 말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구단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브라질 출신 수비수가 수술을 받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후안 카발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3~4주간 결장할 예정이어서
이고르 투도르감독은 수비 자원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와 카발 모두 회복 과정에서 재발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브레메르는 지난 시즌에도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다.
슈크리니아르·김민재, 1월 이적시장 주요 타깃
이처럼 잦은 부상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
유벤투스는 세리에A 경험이 풍부한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에 따르면 구단은 현재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전 PSG·인테르 수비수 슈크리니아르를 주시 중이다.
유벤투스는 이미 지난 겨울에도 슬로바키아 출신 수비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한편 구단은 소속팀에서 입지가 불안한 선수를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으며
김민재가 이에 해당한다.
김민재는 2022-23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지만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잃고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
유벤투스, 오른쪽 풀백·미드필더도 영입 고려
김민재가 합류할 경우 이는 유벤투스의 비EU(비유럽연합) 선수 쿼터 마지막 한 자리를 채우게 된다.
다만 투도르 감독은 오른쪽 풀백과 수준급 미드필더 영입도 병행하길 원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나우엘 몰리나로
유벤투스는 지난 8월 한 차례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당시 거절당했다.
그러나 현재 몰리나는 스페인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데다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
또한 과거 마르세유 시절 투도르 감독과 인연이 있었던
니스의 조나탕 클로스와 제노아에서 성장 중인 21세 영국 유망주
브룩 노튼커피도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다음 일정 및 향후 전망
유벤투스는 10월 19일(일) 홈에서 상승세의 코모를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구단은 세리에A 선두 경쟁에 참여하고 있지만
브레메르와 카발의 부상 공백이 길어질 경우 시즌 초반 흐름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또한, 두샨 블라호비치와 케난 일디즈가 이적설에 오르내리며
다가올 1년간 유벤투스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