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승부처가 된 한국인, 김민재: '넘버 3'로서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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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드반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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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PG [키커] 승부처가 된 한국인, 김민재: '넘버 3'로서의 가치
https://www.kicker.de/kim-wertvoll-als-nummer-3-1184082/artikel

 

FC 바이에른에서의 그의 등번호(3번)는 

현재 팀 내 센터백 서열과도 일치합니다. 

하지만 쾰른전 3:1 승리에서 김민재는 득점자이자 

위기 탈출의 구세주로서 자신을 믿어도 좋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김민재의 시즌 17번째 공식 경기 출전은 

아마도 이번 시즌 그의 최고의 경기였을 것이며, 

평점 면에서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이 29세의 선수(김민재)는 빈틈없는 수비력과 

결국 승부를 결정지은 헤더 골로 

키커 평점 1.5점을 받았습니다. 

이 골은 아시아 선수들의 합작품이었습니다. 

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 복귀 후 

6번째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 

이토 히로키가 벌써 자신의 세 번째 어시스트를 

김민재에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김민재에게 더 쏟아졌습니다. 

단지 그의 시즌 1호 골이자 분데스리가 통산 62경기 만의 

4번째 골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미 전반 2분, 그는 쾰른의 공격수 사이드 엘 말라를 

결정적으로 압박하여 마누엘 노이어를 뚫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인상적인 장면은 56분의 수비였습니다. 

야쿠브 카민스키가 바이에른의 골문을 향해 단독 질주할 때, 

김민재가 그를 따라잡아 공만 깔끔하게 걷어냈습니다.

 

여기에 9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38%라는 다소 아쉬운 경합 승률은 앞서 언급했듯 

그가 가장 중요한 순간의 경합들을 승리했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첫 경기였던 볼프스부르크전(8:1 승)에서 

종아리 문제로 결장했던 이 센터백은 이번 활약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세르주 그나브리는 "훌륭한 인성을 가졌고 

팀의 모두가 그를 좋아합니다. 

그가 오늘처럼 경기한다면 

그저 우리 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나브리 본인도 멋진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재, 라이프치히전에서도 선발일까? 

 

2024년 여름 영입 리스트에 있었던 김민재는 

최근 다소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센터백 주전 자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굳히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키커 평점 중 가장 낮은 점수도 4점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그는 장기간 지속된 아킬레스건 문제 이후 

다시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했고, 

시즌 시작 이후에야 비로소 통증이 없는 상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센터백 

'가치 있는 3순위' 이상이 되기에 충분할까요? 

뱅상 콤파니 감독은 분명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고, 

김민재는 출전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는 다가오는 토요일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라이트백(오른쪽 측면 수비)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콘라트 라이머의 근육 파열과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관절낭 부상으로 인해 

해당 포지션에 갑작스러운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지난여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고 선수 본인이 변화를 원했다면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매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그가 밝혔듯, 

그는 떠날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의 계약은 2028년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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