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한지 플릭, 드로 페르난데스 의 이탈 소식을 듣고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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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은 드로 페르난데스 가 해외 구단의 거액 제안을 수락하고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극도로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의 감독 한지 플릭에게 이번 금요일은 특히나 힘든 하루였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유망주 드로가, 해외 한 빅클럽이 제시한 6M 바이아웃 조항을 전액 지불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수락하면서, 수일 내로 바르사를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다.
플릭은 이 사실을 선수 본인으로부터 직접 전해 들었다. 드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뒤 귀국하는 여정 중에 18세 생일을 맞았다.
독일인 감독의 반응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 플릭은 특히 미래를 염두에 두고 중요 자원으로 여기던 선수, 그것도 라 마시아 출신으로 이미 자신 체제에서 여러 경기에 출전시킨 선수를 잃게 됐다는 점에 크게 분노했다.
드로, 1군 훈련 제외
드로의 이적이 사실상 시간문제라는 점을 전제로, 플릭은 선수를 더 이상 1군 훈련에 참여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부상 위험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선수의 집중력이 더 이상 바르사 1군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선발 데뷔까지 시켰던 선수
드로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바르사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그는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을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팀이 템포를 끌어올리며 흐름을 바꿔야 했던 상황이었다.
플릭은 드로를 자신이 특별히 아껴왔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겼다. 그런 만큼, 그의 이탈 소식은 감독에게 큰 타격이었다. 플릭은 주변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망”이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배신감을 드러냈다.
또 하나의 라 마시아 유망주 이탈
향후 몇 시간 안에 드로의 미래는 최종적으로 정리될 예정이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다.
드로는 바르사를 떠난다.
그는 2022년 여름, 갈리시아 니그란의 발 미뇨르 유소년팀에서 바르사로 합류했다. 이제 그는 유럽 축구계의 한 거대한 클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라 마시아에서 또 하나의 ‘보석’이 빠져나가는 셈이다.
이미 18세가 된 드로는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였고,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매력적인 제안을 받아들이며 바르사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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