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러시아 축구 전설 오놉코... "내가 바르사 못 간 이유는 못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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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오놉코는 러시아가 배출한 가장 재능 있는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특히 1990년대 러시아 축구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현재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활동 중인 오놉코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한 한 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놉코의 '바르셀로나' 관련 화제의 주장
최근 El Bigote de Abadia와의 인터뷰에서 오놉코는 선수 시절 한때 바르셀로나 이적과 연결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바르사가 자신을 영입하지 않은 이유가 자신이 "못생겼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오놉코는 1996년 스페인으로 건너가 레알 오비에도와 계약했다. 그는 오비에도에서 6년간 뛰며 공식 경기 222경기에 출전한 뒤, 2002년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었던 오놉코는 바예카노에서 단 한 시즌만 활약한 뒤 러시아로 복귀해 스파르타크 알라니아에 입단했고, 2006년에 선수 생활을 마쳤다.
오놉코는 자신의 선수 시절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1995년 여름에 오비에도와 계약했지만, 실제로는 겨울에 합류했습니다. 저는 계약서에 '다른 구단이 1달러라도 더 제시하면 그 팀으로 갈 수 있다'는 조항을 넣고 싶어 했죠. 그들은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결국 저를 속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저에게 제안을 했지만, 저는 그곳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놉코는 바르셀로나 역시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 코치 중 한 명 혹은 요한 크루이프가 그의 외모를 문제 삼았다는 것이다.
"최근에야 알게 됐는데, 바르셀로나가 저를 영입하려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크루이프나 그의 코치 중 한 명이 제가 못생겼다고 했고, 그게 영입이 무산된 이유였다고 합니다."
비록 바르셀로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오놉코는 라리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스페인 1부 리그에서 200경기 이상 출전했고, 러시아 국가대표로는 109경기를 뛰며 영웅적인 존재로 남았다.
현재 56세인 오놉코는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발레리 카르핀 감독을 보좌하며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FC 로스토프에서도 코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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