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베르나베우의 야유 속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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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펠릭스 디아스)
비니시우스가 선택해야 할 순간,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2027년 6월에 만료된다. 발데베바스에서는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잘 알고 있으며, 계약 연장의 필요성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구단 수뇌부의 목표는 브라질 공격수가 2027년 6월 30일 이후에도 이 기록을 계속 늘려가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일, 즉 그의 존재를 향한 과도한 비난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 선수들, 구단 수뇌부,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보여준 반응은 그날 경기장에서 겪은 힘든 시간을 어느 정도 상쇄했다.
그들은 비니시우스가 그저 평범한 하루를 보낸 것처럼 경기장을 떠나게 두지 않았다. 위로했을 뿐 아니라, 그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분명히 인식시켰다.
비니시우스가 겪고 있는 상황은 결코 쉽지 않다. 그는 리그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팀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실수를 범했고, 이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현재 팀을 둘러싼 분위기가 악화되면서, 그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상황은 그를 한계까지 몰아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까지 투지를 잃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그의 성격과도 맞지 않는다.
발데베바스 내부에서 나오는 분석은, 비니시우스 개인의 책임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코칭스태프가 그의 상황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문제는 지난 1년간 마무리되지 못한 계약 연장을, 이번 사태 이후 어떤 태도로 풀어나갈 것인가다. 발데베바스에서는 여전히 비니시우스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구단이 설정한 연봉 체계의 틀 안에서 그의 계약을 갱신해야 한다는 점에도 변함이 없다.
정상화가 우선 과제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르벨로아 감독의 부임으로 인해 조건이 바뀌지는 않았다. 동일한 제안이다. 이제 공은 비니시우스에게 넘어갔다. 구단은 좋은 순간뿐 아니라, 지난 토요일과 같은 극도의 긴장 상황에서도 그와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그는 알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 상식적으로 본다면 해결책은 향후 몇 주 안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재로서는 모든 면에서의 정상화, 특히 팀과 팬 사이의 관계 회복이 최우선 과제다.
구단 수뇌부 역시 이를 원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각종 소문이 폭증할 수밖에 없고, 이는 항상 긴장을 유발한다. 새로운 계약 없이 기존 계약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상황은 팀의 안정성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