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리버풀, 현재로서는 앤디 로버트슨의 토트넘 이적 승인하지 않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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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60126_073858_The Athletic.jpg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리버풀, 현재로서는 앤디 로버트슨의 토트넘 이적 승인하지 않을 방침](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126/9422339176_340354_7a8bdf465876e284539d4c943c4e3d42.jpg.webp)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 앤디 로버트슨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나는 것을 현재로서는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금요일 본지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로버트슨의 완전 이적 가능성을 두고 양 구단 간 대화가 오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수요일 카라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이후 이적이 이뤄지는 것으로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믿었지만, 이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리버풀이 로버트슨을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고, 현재까지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스쿼드 상황과 로버트슨 본인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로버트슨을 현 시점에서 떠나보내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리버풀은 여러 선택지를 검토했다. 그중에는 1순위 왼쪽 풀백 밀로시 케르케즈의 백업으로, 로마에 임대 중인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복귀시키는 방안도 포함됐다. 다만 이 경우 로마의 동의가 필요하며, 로마 역시 대체 자원을 영입해야 한다.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마의 단장 프레데릭 마사라는 일요일 DAZN과의 인터뷰에서 치미카스의 미래를 두고 리버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당초 로버트슨을 여름 자유계약(FA) 영입 대상으로 고려했지만, 벤 데이비스가 발목 골절로 이탈하면서 영입 시기를 앞당겼다.
로버트슨은 이적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토요일 본머스전 3-2 패배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프로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태도를 입증했다.
리버풀은 이제 로버트슨이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시즌 종료까지 안필드에 잔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2017년 헐 시티에서 1,000만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리버풀에서 364경기에 출전했다.
본머스전 이후 로버트슨의 미래에 대해 주장 버질 반 다이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내 부주장이다. 로보는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고, 나는 그가 남길 바란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 한다.”
한편 슬롯 감독의 수비진은 이미 큰 부담을 안고 있다. 코너 브래들리와 조반니 레오니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부친상으로 최근 두 경기에 결장했다. 조 고메즈 역시 토요일 경기에서 골키퍼 알리송과 충돌 후 엉덩이에 타박상을 입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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